이제 골프를 접한지 16년째에 들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어깨를 살짝 다쳐 바로 군대 갔다왔더니.. 그 2~3년이란 공백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지금은 애기들 몇명 가르치고 있지만.. (자격증은 없습니다.^^) 최고가 되지 못할바에야... 골프란 운동을 그만 두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골프라는 운동에 중독되서 골프장 관련 일을 하고 싶습니다..



컨트리 경력 14~15년이구요.. 경기과 에서 꽤 오래 있었습니다..



오너가 친척이라 경기과 일을 많이 해왔고 사람들이 모자를 때면 땜빵식으로 많이 일을 했었습니다.



진행 경력만 하더라도 땜빵한것까지 하면 7년이 넘을겁니다..



골프장 관계자분들.. 제가 잘생기지도 못하고 몸매가 이뿌지도 못하지만.. ^^



일 하나만큼은 잘해낼 자신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도내에서는 꽤 알아주는 선수 였었습니다.



전국대회도 꾸준히 예선 통과는 하고 가끔 상위권 가까이도 갔었구요..



주어진 일에 항상 열심히 해서 언젠가는 관리자로서 최고가 되고 싶습니다..



끈기라든지.. 대인관계에 있어선 참 좋다고 생각됩니다..



15년동안 꿈꿔왔던운동 포기 하고 진로를 바꾸려 합니다..



저를 뽑아주시는 분께 절대 후회 하지 않으시도록 죽도록 열심히 은혜 갚겠습니다..



메일 기다리겠습니다

gonju021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