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 고료 캐디 글 공모
골프와 관련된 갖가지 이야기, 10월 31일까지 접수

골프전문지인 월간 골프저널에서는 창간 15주년을 맞이해 골프장 현장에서 발로 뛰고있는 캐디들을 대상으로 골프수기(체험기)를 모집합니다. 최근 전문직종으로 부상한 캐디들의 숨은 속내를 바로 볼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직업인으로서 현장에서 열심히 생업을 닦고 있는 캐디들의 위상 재정립이란 취지와 또한 라운드 문화의 개선을 위한 자료로 삼기 위한 작업의 일환입니다. 플레이 현장에서 플레이어와 하나가 되어 라운드를 도와주는 캐디는 한국골프의 중심부에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캐디를 통한 골퍼들의 이야기는 곧 한국골프의 속성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라운드 현장에서 겪은 아름다운 사연이나 혹은 시정해야할 일, 자존심과 긍지, 황당한 일, 눈물겨운 일 등 모든 내용을 글로 표현해 주시면 됩니다. 다음과 같이 공모하니 많이 응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모 자격
전, 현직 캐디

응모 부문
골프 수기, 체험기 등 골프와 관련되는 모든 이야기(편수 제한없음)

응모 기간
2004년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우편은 10월 31일 소인까지 유효함)

응모 분량
원고지 분량 20매∼35매 가량

응모 주제
자유

응모 요령
*응모작품은 발표된 적이 없는 순수 창작품이어야 함
*응모 원고 끝엔 쓴 이의 주소, 성명(필명일 경우 본명), 전화번호, 소속 골프장 명(경우에 따라선 이니셜)을 명기하고 겉봉엔 "골프저널 원고"라고 쓸 것.
*원고를 직접 우송하거나 팩스 혹은 이메일로 전송.
*그밖에 문의사항은 전화나 본지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된다.

수상 내역
최우수작 1명 100만원과 트로피
우 수 작 2명 50만원과 트로피
가 작 4명 30만원과 트로피
입 선 18명 10만원

당선자 발표 및 시상
*2004년 본지 12월호 및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당선자에겐 개별 통지.
*2005년 1월 중 시상예정.
*응모 작품은 반환하지 않음.
*입상된 작품들은 본지가 단행본으로 만들 계획.
*저작권은 본지가 보유.

원고 접수처 및 연락처
우편번호 158-856
서울시 양천구 신정5동 892-1 월간 골프저널 편집국
문의 : 02-2693-6401 E-mail : golfjournal@hanmail.net 홈페이지 : www.igolfjournal.com
월간 골프저널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