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용 다면퍼터 화제

림골프코리아(대표이사 임형진)에서 관심을 끌만한 다면퍼팅연습기가 나왔다.

전체 스트록의 42%를 차지하고 있는 퍼팅은 드라이버, 아이언보다도 더 중요하다. 그러나 드라이버와 아이언만큼 그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지 못한다. 퍼팅스트록만 한타씩만 줄여도 무려 18타를 줄일 수 있는 것이 퍼터의 효과다.

림골프코리아는 연습용 다면퍼터의 최고 품질을 위해 스테인레스 스틸 통쇠를 1만분의 1㎝ 오차까지 줄이는 CNC 공작기계를 사용해 제작했다. 그것도 수제작을 거쳐 만들었기 때문에 정확도에 있어서는 타 제품과 비교할 수 없다.

연습기는 크기가 서로다른 네 개의 면을 갖고 있다. 가장 큰 면 직경이 1.8cm이고 가장 작은 면이 0.6cm이다. 1.8cm직경부터 0.6cm 직경까지 차례로 연습을 하게되면 공의 정확도와 집중력을 키울 수 있다.
가이드트랙이란 또 하나의 퍼팅 보조 연습기 역시 관심을 끈다.

림의 가이드트랙은 연습용 퍼터 또는 실전에 사용하는 퍼터의 폭에 맞게 사용자가 트랙의 폭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매일 10분 정도 연습을 꾸준히 하면 한달내에 놀라운 성적향상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스트록도 자연스럽게 되며 안정된 퍼팅스트록을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림다면 연습용 퍼터는 14만원이며 가이드트랙은 3만원이다. 문의:(02)453-2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