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는 멀리 뉴질랜드입니다. 그리고 제가 사는 곳은 뉴질랜드 제1의 도시 오클랜드에서 1시간 30분 정도 떨어져있는 Te Aroha라는 조그만 타운으로 세계에서 한곳 밖에 없는 소다온천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여기서 저희들은 Lodge(한국의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 뉴질랜드는 골프 천국이죠. 특히 저희가 사는 이곳은 주위 20분이내 거리에 6개의 정규 18홀 골프장이 있습니다. 모두 역사가 길고 관리도 엄청 잘되어 있어 퍼어웨이와 그린이 그림 같죠. 토요일과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는 거의 혼자서 라운딩을 하는 꿈만 같은 일이 여기서는 가능합니다. 실제로 평일에는 18홀을 다 돌때까지 거의 다른 팀을 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아름다운 주위 경관과 밀리지 않고 조용히 골프를 즐기수 있는 곳, 세계에서 한곳 밖에 없는 소다온천을 라운딩 후 즐길 수 있고 1시간 이내에 유명한 관광지(로토루아, 타우랑가, 해밀턴)와 오클랜드와 같은 대도시를 끼고 있는 지리적 좋은 위치, 유해 환경이 거의 없어 훈련에 전렴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사실 뉴질랜드의 여름(한국의 겨울)이면 오클랜드와 같은 대도시에서는 골프연수차 오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현지 골프장에서 썸머 회원을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음껏 라운딩 하기가 힘들어지고 있죠. 하지만 여기서는 아직까지 순박합니다. 썸머회원비가 기절할 만큼 져렴하며(한국의 1회 라운딩비보다 저렴합니다) 썸머회원으로 등록하시면 해가떠서 질때까지 골프장에서 36홀 이상
돌아도 되며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는 부킹도 필요없죠. 저희가 뒷바라지 할수 있는 인원은 10안팎입니다.
급히 서둘러 예약하셔야 합니다. 작년에도 예약을 먼저 하신분이 있어 뒤늦게 문의하신 많은 프로님에게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올해도 선착순으로 10명 안팎의 훈련팀을 받을 계획이고 모든 편의(3식식사, 편안한 잠자리,빨래 ,교통편(봉고와 겔로퍼))를 제공해드리며 비용은 엄청 저렴합니다.먼저 예약하여 선점하시길 바랍니다. 간단한 저희집 안내 사이트가 있으며(WWW.nztour.co.nz) 문의는 001-64-7-88-44-333(집), 001-64-274-834-296(모발), 001-27-490-2627(모발) 손기영으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