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뉴질랜드 오픈 골프 대회 참가자 및 동계훈련생 모집
- 작성일03.10.12 조회수6,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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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뉴질랜드 오픈 골프 대회 참가자 및 동계훈련생 모집
약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뉴질랜드 오픈 골프 대회는 골프의 천국인 뉴질랜드의 최고의 대회이다. 지난 2002년 웰링턴 파라파라우무 골프 클럽(Paraparaumu Golf Club)에서 개최된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인 타이거 우즈가 참가하였으며 현대 자동차가 협찬하여 국내에 널리 알려진 대회이다. 또한 뉴질랜드에 유학중인 한국 주니어 안재현(당시 13세 8개월)군이 최연소 오픈대회 참가의 기록을 세우며 타이거 우즈와 동반 라운드를 하여 세계 골프계를 놀라게 했던 대회이기도 하다.
2004년 뉴질랜드 오픈은 호주의 크렉 페리(2002년 우승자)를 비롯한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하며, 뉴질랜드 출신 골퍼인 마이클 캠블, 프랭크 노빌로, 이승용(Eddie Lee, 2002년 매경 오픈 우승자)등이 참가한다. 참가자격 기준은 유명 프로선수들은 뉴질랜드골프협회(NZGA)의 초청을 통해 이루어지며, 참가를 희망하는 무자격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선수들은2회의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출전하게 된다. 핸디캡 3이하의 선수들이 예선전을 통과하면 본선에 참가 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되는데 시드권을 갖고 있는 이승용(Eddie Lee)등 전년도 50위까지의 선수들은 자동 출전하게 된다. 지난 2003년에는 지역 예선에는 한국 선수 28명이 참가하여 본선에 진출한 한국 선수는 안재현(Jay An), 홍석전(Terry Hong), 전용찬(Kevin Chun)등 3명이었다. 본선에 참가한 한국 선수들의 성적은 이승용(Eddie Lee) 선수가 283타 공동 5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으며, 전용찬(Kevin Chun) 선수가 301타 공동 67위, 안재현(Jay An)과 홍석전(Terry Hong)은 153타, 161타로 아쉽게 예선탈락 하였다. 그러나, 예선을 통과한 선수 모두가 뉴질랜드 주니어 골프를 대표하는 한국 주니어 선수들이어서 앞으로 우승도 멀지 않았다는게 현지 골프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골프 강국" 한국 선수들의 기량은 이제 세계 선수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선수들이 정보 부족등의 이유로 해외 대회는 외면한 체 국내 대회에만 전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서도 선수들의 해외 대회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회원규정을 두고 있다. 협회 규정 6조 2항 1번에 의하면 "협회가 인정하는 해외의 오픈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자는 협회 정회원 자격을 수여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이 규정에 의해 프로에 입문한 모중경(32. KPGA 투어프로. 현대 모비스)선수는 1996년 괌 오픈 골프 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프로에 입문한 경우이다.
뉴질랜드 오픈 예선전 참가 신청은 12월 16일까지 해야한다. 1차 예선은 2004년 1월 2일 위포드 파크 골프클럽(파 71, 6,250미터. Whitford Park Golf Club)에서 열리며, 2차 예선은 2004년 1월 12일에 마누카우 골프클럽(파 72, 6,027미터. Manukau Golf Club)에서 열린다. 본선 대회는 2004년 1월 15-18일 오클랜드에 위치한 그랜지 골프클럽(The Grange Golf Club. 파 70, 5,974미터)에서 개최된다. 총상금은 NZ $700,000불이다. 동계훈련을 뉴질랜드로 계획하는 실력 있는 프로선수와 프로지망생들에게는 도전해 볼만한 대회임이 틀림없다.
오클랜드 골프아카데미(원장: 고재민)에서는 뉴질랜드 최고의 골프대회인 뉴질랜드 오픈에서 세계 정상급의 선수들과 함께 기량을 겨룰 한국의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 선수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참가 접수, 시합코스 연습 라운드 등 대회 참가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대행한다. 뉴질랜드 오픈 참가 희망자는 10월말까지 오클랜드 골프아카데미에 접수를 해야하며 11월 초순까지 뉴질랜드에 도착하여 클럽 핸디캡을 만들어야 한다. 매년 1월에 열리는 뉴질랜드 오픈은 12월16일까지 참가신청을 마감한다. 동계훈련 희망자에 한해서는 동계훈련도 병행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또한, 오클랜드 골프 아카데미 동계훈련은 12월부터 시작하며, 전용골프장(Maungakiekie Golf Club, Muriwai Golf Club, Akarana Golf Club, Whitford Park Golf Club), 연습장(J.K"S Driving Range), 숏게임장(Maungakiekie Golf Club Short Game Area), 체력 단련장(YMCA Sports Center)에서 훈련하며, 개인 훈련 프로그램, 단체 훈련 프로그램, 개인 골프 레슨을 제공한다.
뉴질랜드 오픈 참가신청 및 동계훈련 문의는 001 649 626 0580, 001 649 828 1699 또는 kjmgolf@hanmail.net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약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뉴질랜드 오픈 골프 대회는 골프의 천국인 뉴질랜드의 최고의 대회이다. 지난 2002년 웰링턴 파라파라우무 골프 클럽(Paraparaumu Golf Club)에서 개최된 대회에는 세계 랭킹 1위인 타이거 우즈가 참가하였으며 현대 자동차가 협찬하여 국내에 널리 알려진 대회이다. 또한 뉴질랜드에 유학중인 한국 주니어 안재현(당시 13세 8개월)군이 최연소 오픈대회 참가의 기록을 세우며 타이거 우즈와 동반 라운드를 하여 세계 골프계를 놀라게 했던 대회이기도 하다.
2004년 뉴질랜드 오픈은 호주의 크렉 페리(2002년 우승자)를 비롯한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하며, 뉴질랜드 출신 골퍼인 마이클 캠블, 프랭크 노빌로, 이승용(Eddie Lee, 2002년 매경 오픈 우승자)등이 참가한다. 참가자격 기준은 유명 프로선수들은 뉴질랜드골프협회(NZGA)의 초청을 통해 이루어지며, 참가를 희망하는 무자격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선수들은2회의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출전하게 된다. 핸디캡 3이하의 선수들이 예선전을 통과하면 본선에 참가 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되는데 시드권을 갖고 있는 이승용(Eddie Lee)등 전년도 50위까지의 선수들은 자동 출전하게 된다. 지난 2003년에는 지역 예선에는 한국 선수 28명이 참가하여 본선에 진출한 한국 선수는 안재현(Jay An), 홍석전(Terry Hong), 전용찬(Kevin Chun)등 3명이었다. 본선에 참가한 한국 선수들의 성적은 이승용(Eddie Lee) 선수가 283타 공동 5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으며, 전용찬(Kevin Chun) 선수가 301타 공동 67위, 안재현(Jay An)과 홍석전(Terry Hong)은 153타, 161타로 아쉽게 예선탈락 하였다. 그러나, 예선을 통과한 선수 모두가 뉴질랜드 주니어 골프를 대표하는 한국 주니어 선수들이어서 앞으로 우승도 멀지 않았다는게 현지 골프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골프 강국" 한국 선수들의 기량은 이제 세계 선수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선수들이 정보 부족등의 이유로 해외 대회는 외면한 체 국내 대회에만 전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서도 선수들의 해외 대회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회원규정을 두고 있다. 협회 규정 6조 2항 1번에 의하면 "협회가 인정하는 해외의 오픈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자는 협회 정회원 자격을 수여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며 이 규정에 의해 프로에 입문한 모중경(32. KPGA 투어프로. 현대 모비스)선수는 1996년 괌 오픈 골프 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프로에 입문한 경우이다.
뉴질랜드 오픈 예선전 참가 신청은 12월 16일까지 해야한다. 1차 예선은 2004년 1월 2일 위포드 파크 골프클럽(파 71, 6,250미터. Whitford Park Golf Club)에서 열리며, 2차 예선은 2004년 1월 12일에 마누카우 골프클럽(파 72, 6,027미터. Manukau Golf Club)에서 열린다. 본선 대회는 2004년 1월 15-18일 오클랜드에 위치한 그랜지 골프클럽(The Grange Golf Club. 파 70, 5,974미터)에서 개최된다. 총상금은 NZ $700,000불이다. 동계훈련을 뉴질랜드로 계획하는 실력 있는 프로선수와 프로지망생들에게는 도전해 볼만한 대회임이 틀림없다.
오클랜드 골프아카데미(원장: 고재민)에서는 뉴질랜드 최고의 골프대회인 뉴질랜드 오픈에서 세계 정상급의 선수들과 함께 기량을 겨룰 한국의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 선수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참가 접수, 시합코스 연습 라운드 등 대회 참가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대행한다. 뉴질랜드 오픈 참가 희망자는 10월말까지 오클랜드 골프아카데미에 접수를 해야하며 11월 초순까지 뉴질랜드에 도착하여 클럽 핸디캡을 만들어야 한다. 매년 1월에 열리는 뉴질랜드 오픈은 12월16일까지 참가신청을 마감한다. 동계훈련 희망자에 한해서는 동계훈련도 병행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또한, 오클랜드 골프 아카데미 동계훈련은 12월부터 시작하며, 전용골프장(Maungakiekie Golf Club, Muriwai Golf Club, Akarana Golf Club, Whitford Park Golf Club), 연습장(J.K"S Driving Range), 숏게임장(Maungakiekie Golf Club Short Game Area), 체력 단련장(YMCA Sports Center)에서 훈련하며, 개인 훈련 프로그램, 단체 훈련 프로그램, 개인 골프 레슨을 제공한다.
뉴질랜드 오픈 참가신청 및 동계훈련 문의는 001 649 626 0580, 001 649 828 1699 또는 kjmgolf@hanmail.net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