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게임이 골프를 닮았다
- 작성일03.11.07 조회수6,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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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선정 ‘현세기 주요인물 100인’ 가운데 한 사람인 디팩 초프라가 쓴 《달인이 된 골퍼》는 아담이라는 평범한 아마추어 골퍼의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그는 형편없는 골프 경기 도중 릴라라는 여성을 만나면서 진정한 골프의 달인이 되어간다. 초프라는 아담의 입을 통해 달인이 된 골퍼가 궁극적으로 알게 되는 가르침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골프에 빠지는 사람들은 이 매혹적인 경기가 인생과 닮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골프를 제대로 알고 나면 오히려 인생이 골프와 많이 닮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은 골프에 대한 이야기다. 하지만 좀더 정확하게는 삶이라는 게임에 관한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삶은 하나의 게임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산다. 때로 삶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힘겨운 투쟁처럼 보인다. 순탄한 삶일 경우에도, 거기에는 골프 경기처럼 명쾌한 규칙과 우아한 자세, 페어웨이와 OB구역을 가르는 경계선 같은 것은 없다. 그러나 사람은 모두 저마다의 인생 전략을 찾아내야 한다. 그때 승패를 가름하는 것은 결코 외부 환경이 아니다. 언제가 가장 큰 적은 자기 자신인 것이다. 인생이 골프와 닮았다는 것은 삶을 천국으로 만들 것인가 지옥으로 만들 것인가, 승자가 될 것인가 패자가 될 것인가가 결국 선택의 문제이며 온전히 나 자신의 문제라는 데 있다.
그런 의미에서 《달인이 된 골퍼》는 정말 놀라운 책이다. 주인공 아담은 마치 우리 자신의 분신처럼 몸과 마음을 대변하며 골프(인생)라는 게임을 경험하게 해준다. 그 여행의 끝에서 저자는 궁극적으로 게임에서 승리하는 길이 ‘완벽한 스윙’을 연마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제 아담을 따라 마지막 홀까지 라운딩해보자. 승자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달인이 된 골퍼-인생의 승자가 되는 게임의 법칙
디팩 초프라 지음|김재열 옮김|신국변형양장|220쪽|값9,800원
“골프에 빠지는 사람들은 이 매혹적인 경기가 인생과 닮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골프를 제대로 알고 나면 오히려 인생이 골프와 많이 닮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은 골프에 대한 이야기다. 하지만 좀더 정확하게는 삶이라는 게임에 관한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삶은 하나의 게임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산다. 때로 삶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힘겨운 투쟁처럼 보인다. 순탄한 삶일 경우에도, 거기에는 골프 경기처럼 명쾌한 규칙과 우아한 자세, 페어웨이와 OB구역을 가르는 경계선 같은 것은 없다. 그러나 사람은 모두 저마다의 인생 전략을 찾아내야 한다. 그때 승패를 가름하는 것은 결코 외부 환경이 아니다. 언제가 가장 큰 적은 자기 자신인 것이다. 인생이 골프와 닮았다는 것은 삶을 천국으로 만들 것인가 지옥으로 만들 것인가, 승자가 될 것인가 패자가 될 것인가가 결국 선택의 문제이며 온전히 나 자신의 문제라는 데 있다.
그런 의미에서 《달인이 된 골퍼》는 정말 놀라운 책이다. 주인공 아담은 마치 우리 자신의 분신처럼 몸과 마음을 대변하며 골프(인생)라는 게임을 경험하게 해준다. 그 여행의 끝에서 저자는 궁극적으로 게임에서 승리하는 길이 ‘완벽한 스윙’을 연마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제 아담을 따라 마지막 홀까지 라운딩해보자. 승자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달인이 된 골퍼-인생의 승자가 되는 게임의 법칙
디팩 초프라 지음|김재열 옮김|신국변형양장|220쪽|값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