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기업이 최초로 코스닥에 진출했습니다!
- 작성일04.03.15 조회수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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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기업이 코스닥에 진출했습니다. 기존 코스닥 업체의 지분을 매입함으로써
우회등록했습니다. 종목명은 에머슨퍼시픽, 코드번호는 025980입니다. 기존에 상장, 코스닥 기업 중 파라다이스와 강원랜드 같은 카지노 회사는 사례가 있지만 골프장 회사로는 에머슨퍼시픽이 최초입니다.
앞으로 본격적이고 활발한 골프장 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머슨퍼시픽의 홈페이지에 나와있습니다.
홈페이지 주소 : http://www.emersonpacific.co.kr/
아래는 관련 신문기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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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5. 한국경제 신문
회원제골프장 세 곳을 운영중인 중앙그룹(대표 이중명)이 퍼블릭 골프장사업에 진출한다.
중앙CC IMG내셔널CC 리츠칼튼CC의 대주주인 중앙그룹은 서울근교(9홀)와 경남 남해(18홀)에서 개발중인 퍼블릭골프장 두 곳을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8일 코스 닥등록기업 "엠씨타운"을 인수,사업목적을 종전 피혁제품 제조업에서 골프장운 영 전문기업으로 바꿨다.
상장기업이나 코스닥등록사중 레저관련업체는 파라다이스와 강원랜드가 있으나 두 회사 모두 카지노 전문회사로,골프장 운영전문회사는 엠씨타운이 처음이다 .
보유 홀 규모면에서 국내 골프장운영업체중 2위(총 81홀)를 자랑하는 중앙그룹 은 엠씨타운을 삼성에버랜드에 버금가는 종합레저전문 기업으로 키울 계획이다 .
또 엠씨타운의 회사명을 에머슨 퍼시픽으로 변경키로 했다.
중앙그룹은 "골프장 사업은 영업이익률이 평균 26.1%로 상장사 평균치(7.2%)의 5.7배에 이른다"며 "특히 퍼블릭골프장의 경우 평균 40.9%에 달할 정도로 수익 성이 높아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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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9. 매일경제신문
골프장 운영업체가 코스닥시장에 우회 등록한다.
피혁 원단업체인 엠씨타운은 최대주주 보유지분 168만주(40%)를 중앙관광개발( 중앙CC)과 특수관계인에게 주당 3274원씩 총 55억원에 넘기면서 경영권을 양도 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종가(1800원)를 감안하면 시가에 비해 81.9%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인 정받았다.
인수자인 중앙관광개발은 충북 진천군 소재 골프장인 중앙CC를 운영하는 골프 장 운영업체로 IMG내셔널CC(대명개발) 리츠칼튼CC(청송)와 함께 중앙그룹(회장 이중명)의 계열사를 이루고 있다. 3개 골프장이 총 81개 홀을 보유하고 있어 단일 운영사로는 규모가 국내 2위권이라는 게 중앙그룹측 설명이다.
중앙관광개발은 엠씨타운을 골프장을 보유한 "코스 매니지먼트" 전문업체로 육 성한다는 계획이다.
강용규 중앙관광개발 이사는 "우선 중앙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3개 골프장의 코 스 매니지먼트를 맡아 사업을 안정화한 뒤 다른 골프장에 대한 용역 서비스 사 업에 진출하는 데 이어 남해 골프장을 오는 2006년께 완공할 계획"이라고 말했 다.
중앙관광개발은 기존 피혁사업은 위탁운영 체제로 운영하면서 규모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우회등록했습니다. 종목명은 에머슨퍼시픽, 코드번호는 025980입니다. 기존에 상장, 코스닥 기업 중 파라다이스와 강원랜드 같은 카지노 회사는 사례가 있지만 골프장 회사로는 에머슨퍼시픽이 최초입니다.
앞으로 본격적이고 활발한 골프장 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머슨퍼시픽의 홈페이지에 나와있습니다.
홈페이지 주소 : http://www.emersonpacific.co.kr/
아래는 관련 신문기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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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5. 한국경제 신문
회원제골프장 세 곳을 운영중인 중앙그룹(대표 이중명)이 퍼블릭 골프장사업에 진출한다.
중앙CC IMG내셔널CC 리츠칼튼CC의 대주주인 중앙그룹은 서울근교(9홀)와 경남 남해(18홀)에서 개발중인 퍼블릭골프장 두 곳을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8일 코스 닥등록기업 "엠씨타운"을 인수,사업목적을 종전 피혁제품 제조업에서 골프장운 영 전문기업으로 바꿨다.
상장기업이나 코스닥등록사중 레저관련업체는 파라다이스와 강원랜드가 있으나 두 회사 모두 카지노 전문회사로,골프장 운영전문회사는 엠씨타운이 처음이다 .
보유 홀 규모면에서 국내 골프장운영업체중 2위(총 81홀)를 자랑하는 중앙그룹 은 엠씨타운을 삼성에버랜드에 버금가는 종합레저전문 기업으로 키울 계획이다 .
또 엠씨타운의 회사명을 에머슨 퍼시픽으로 변경키로 했다.
중앙그룹은 "골프장 사업은 영업이익률이 평균 26.1%로 상장사 평균치(7.2%)의 5.7배에 이른다"며 "특히 퍼블릭골프장의 경우 평균 40.9%에 달할 정도로 수익 성이 높아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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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9. 매일경제신문
골프장 운영업체가 코스닥시장에 우회 등록한다.
피혁 원단업체인 엠씨타운은 최대주주 보유지분 168만주(40%)를 중앙관광개발( 중앙CC)과 특수관계인에게 주당 3274원씩 총 55억원에 넘기면서 경영권을 양도 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종가(1800원)를 감안하면 시가에 비해 81.9%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인 정받았다.
인수자인 중앙관광개발은 충북 진천군 소재 골프장인 중앙CC를 운영하는 골프 장 운영업체로 IMG내셔널CC(대명개발) 리츠칼튼CC(청송)와 함께 중앙그룹(회장 이중명)의 계열사를 이루고 있다. 3개 골프장이 총 81개 홀을 보유하고 있어 단일 운영사로는 규모가 국내 2위권이라는 게 중앙그룹측 설명이다.
중앙관광개발은 엠씨타운을 골프장을 보유한 "코스 매니지먼트" 전문업체로 육 성한다는 계획이다.
강용규 중앙관광개발 이사는 "우선 중앙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3개 골프장의 코 스 매니지먼트를 맡아 사업을 안정화한 뒤 다른 골프장에 대한 용역 서비스 사 업에 진출하는 데 이어 남해 골프장을 오는 2006년께 완공할 계획"이라고 말했 다.
중앙관광개발은 기존 피혁사업은 위탁운영 체제로 운영하면서 규모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