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뉴스에서 보니 폐염전을 골프장으로 조성한다고 하는데 환경 단체에서 농약 문제를 들고 나오면서 반대하고 있더군요.
언제까지 골프장 하면 농약이라는 등식을 달고 다니실 건지요?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골프장에서 사용되는 농약의 양은 논 밭에서 사용되는 양의 1/10 수준이라는 통계를 접한적이 있습니다.
사실이라면 이부분을 적극 홍보해서 국민들에게 알려하 한다고 봅니다.
사실 골프장에 농약을 많이 뿌린다면 내장객이나 골프장 종사자 건강을 해쳐 직접적인 피해자가 될 것입니다.
스스로도 농약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한 대목이죠.
골프장 지으면 환경파괴 어쩌구하는데 우리나라 국토의 80%가 산림이고 주택지로 사용되는 곳은 불과 5%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자고 일어나면 땅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지요.
외국에 가보면 골프장 옆에 좋은 주택을 그림같이 지어놓고 사는 것이 한없이 부럽더군요.
우리나라도 골프장 개발할때 같이 택지도 개발해서 사용한다면 국토 이용 효율 측면에서 더없이 좋을것 같습니다.
제발 골프장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없애는 홍보 노력을 하시고 그옆에 택지 개발을 적극적으로 해서 전체 국토 이용을 높이고 국민들 행복하게 살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국토의 80%에 조림이 되어 있는데 이중 일부를 사용하여 그곳에 멋있게 잔디와 나무를 조경하여 활용하는 것은 칭찬을 받아 마땅하고 국가적으로도 이로운 사업이 되는 것입니다.

영국이나 스위스를 가보면 산꼭대기까지 초지를 조성하고 거기서 양과 소를 키우는 모습니 어찌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옆에 골프장짓고 집짓고 살면 우리나라 국토 이용 면적을 몇곱절로 늘릴 수 있습니다.

제발 골프장협회에서 나서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