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

협회보도자료

한국골프장경영협회, 골프에 대한 부정적 인식 타파 노력 결의
  • 등록일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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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장경영협회(박창열 회장, 이하 KGBA)는 전날 오후 6시 롯데호텔 제주 크리스탈볼룸에서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총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KGBA는 이날 총회에서 2025년도 예산을 전년 대비 0.6% 증가한 47억 1160만원으로 승인했다. 또한 골프장 경영 현안문제들을 논의하고, 향후 골프장 업계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했다고 전했다.

골프장 업계는 올해 가장 큰 변화로 MZ세대 골퍼들의 이탈, 골프장에 대한 부정적 인식 심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등으로 골프장의 영업환경이 어려웠다고 진단했다.

협회는 내년도 회원사의 골프장 영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강화, 회원제 골프장 재산세 중과세율 개선, 개별소비세 폐지 활동, 각종 불합리한 규제와 법령 개선에 주력하면서 골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타파하기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골프장 고비용 구조 개선을 위한 신기술 도입 등에 힘을 집중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박창열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박창열 회장은 “내장객이 줄어들고 있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골프장에 대한 규제는 더욱 강화되기만 하고 있다”며 “골프장 업계의 위기를 타개하고 회원사의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협회 재적회원 211개사 중 현장에는 147개사 대표와 협회장에게 위임한 51개사를 포함해 모두 198개사가 참석했다.

출처 : 매경헬스(http://www.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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