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

협회보도자료

2019년 골프의 날 행사 이모저모
  • 등록일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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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날 5월 27일 당일 전국적인 호우로 휴장 많아 아쉬움

고창컨트리클럽(회장 박창열)은 5월 27일 골프의 날을 맞아 고객과 골프장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였다.

바다코스 3번홀(파4)에서는 이벤트존을 설정하여 티샷한 볼이 이벤트존에 안착시 캐디백, 보스턴백, 파우치백, 냄비세트 및 골프볼 ,복분자주, 라운드무료이용권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하여 내장객들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또한 이벤트존에 안착하지 않은 골퍼에게도 추첨을 통하여 준비된 경품을 제공했다.

또한 중간 그늘집에서는 내장객 전원에게 무료로 막걸리와 음료수,해물파전을 즉석에서 조리하여 내장객에게 제공하면서, 고객과 직원들간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특히 비가 조금씩 내리는 중에도 라운드를 한 내장객 전원에게 팔토시 및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골프의 날에 고창을 찾은 골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5월 27일 ‘골프의 날’을 기념하여 문경GC는 또 하나의‘문경사랑’행사를 진행했다.

5월 27일~28일 양일간 문경GC를 이용하는 문경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7~8만원씩을 모금하여 이를 지역사회의 발전에 환원하는 뜻 깊은 행사로 문경GC는 모금액 전액을 문경시장학회에 기탁하여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문경GC 김진수 대표는 취임 후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 선정 등 문경GC의 품질과 경쟁력을 강화하여 왔으며 영업흑자를 기반으로 지역민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왔다. 문경GC는 3년 전부터 비수기를 활용한 불우이웃돕기 및 교육지원 모금을 시행해 왔으며 금년부터는 ‘골프의 날’에도 지역민과 함께하기로 하였다.

이에 대해 김진수 대표는“지역민에게 봉사하는 것은 향토기업으로서의 의무이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의 모범사례로서 지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장학회는 매년 이어져온 후원에 대해 감사하며 지역의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하였다.

블루원상주골프리조트는 골프의 날을 맞이하여 “골프의 날”을 알리는 현수막을 골프장 입구에 게재하고, “막걸리는 내가 쏜다”라는 제목으로 벙커존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전반코스 마지막 홀 티샷한 볼이 벙커안에 1명이라도 들어가면, 스타트하우스에서 막걸리를 무료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하여, 내장한 고객들에게 골프의 즐거움을 더하였다.

블루원 대표이사(윤재연)는 "골프의 날 뿐만 아니라, 골프 스포츠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효성중공업(주) 웰링턴컨트리클럽은 제 1,2,3회에 이어 올해에도 5월 27일 제 4회 골프의 날을 기념하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내용●
- 내장객 전원에게 마세라티 파우치, 넥센타,이어 신규볼, 더클래스 효성 로고우산 증정
- 피닉스 9번홀 Par 를 기록하는 분 & 팀 전체에게 스타트하우스 막걸리와 파전
- 홀인원 or 이글 최초 기록자 1인에게는 마세라티 보스턴백과 골프백

1회, 2회 때만해도 골프의 날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고 어떤 날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회가 거듭되면서 이제는 5월에 골프의 날을 고대하시는 분들도 많이 생겨났다.

5월 27일(월) 웰링턴컨트리클럽에는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들이 '즐겁게 골프의 날 행사에 동참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번 골프의 날을 통해 웰링턴컨트리클럽에 내방하는 모든 고객들도 웰링턴과 함께 골프의 날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다양한 이벤트, 먹거리, 선물 등을 제공하여 골프의 진정한 재미를 선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팔공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한석)은 5월 가정의 달(1일 ~ 15일) 및 대한민국 골프의 날(27일)을 맞이하여 두가지 무료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였다.

첫번째, ”홀인원“ 이벤트(5번홀)와 “행운의 룰렛(15번홀)” 이벤트를 실시하였으며 상품으로 홀인원시 볼빅 골프백, 보스턴백 세트를, 룰렛은 쿨토시, 골프티, 마스크팩, 에어목베개 등 푸짐한 상품을 준비하여 모든 내장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두번째는 5월 8일 어버이날에 웃어른께 공경하고 감사하는 기풍을 조성하고자 골프장 인근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행사 협찬금을 전달했다.

세번째로 골프장에 대한 좋은 인상과 국민에게 다가가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재정한 “대한민국 골프의 날(5/27)”을 맞아 행사 당일 내장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트홀에서 생맥주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박한석 대표이사는 “이런 행사가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면서 “향후 더욱 다채롭고 즐거운 이벤트로 방문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페럼(사진)은 지역주민 6팀(24명) 초청라운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렉스필드는 생맥주를 제공하였으나 당일 우천으로 인해 내장객이 적어 아쉬움을 전했다.

노스팜(사진)은 생맥주 할인과 내장객 전원에게 떡을 제공해 골프의 날을 축하했고 은화삼은 그린피 할인(정상가 19만원→14만원)과 생맥주와 아이스크림을 장일 내장객 84명에게 제공했다.

뉴서울은 180명에게 커피, 부산은 생맥주와 커피를, 한양은 생맥주, 화성상록은 이온음료를 제공했으며, 알펜시아는 관내 상가번영회 12명을 초청하고 입장객 전원에게 커피(셀프)를 제공했다.

구니는 카트비를 면제해 입장객을 즐겁게 했고 오라는 우천 중에도 그린피와 식음료 할인행사를 강행했으나 친선골프대회는 취소했으며 라데나(사진) 역시 당일 우천으로 클럽하우스 이용이 없어 생맥주만 20명에게 제공했다.

솔모로는 그린피 할인(정상가 17만원→13만원)과 생수 제공은 물론 인근 학교에 300만원의 장학금과 가남읍사무소에 선풍기 40대를 기증했다.

그랜드는 236명에게 그린피 할인(정상가 15만8천원→시간대별 8만원∼13만8천원)과 지역 어르신 18분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고 입장객 전원(408명)에게 식음료를 제공하는 통근 행사를 열었다.

제주지역 골프장은 골프의 날 당일 최대 400mm의 폭우와 강풍이 불어 휴장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행사를 취소했으며 가야와 대구 등 영남지역은 지역에 따라 폭우와 강풍으로 많은 골프장들이 휴장을 실시하면서 골프의 날 행사를 열지 못했다. 이밖에도 블루원용인과 금강 등 중부와 수도권 골프장도 불가피하게 휴장을 했다.(골프의 날 현장 사진은 포토갤러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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