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

협회보도자료

한국골프장경영협회 2022년 정기총회 개최 - 협회 19대 회장 박창열 회장 연임
  • 등록일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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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24일(목) 오후 3시에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B1)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ㅇ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 사업분석 및 회계결산 보고”와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을 의결했다.
2022년 주요 사업계획에는 위드&포스트 코로나 대응, 올바른 골프문화 정착, 골프장의 ESG 경영활동 지원, 불합리한 법규·세제 개선 등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2022년 예산으로 전년 대비 12.5% 증가된 수입 47억6천5백3십만원, 지출예산으로 47억6천5백3십만원을 승인 의결하였다.


ㅇ 또한 이번 정기총회에서 현 박창열 회장이 3년의 임기로 19대 회장에 추대되어 연임되었다.
박창열 회장은 단독으로 입후보하였으며, 공약사항으로
- 골프장 중과세 세제 개혁에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며
- 새로운 정부와의 소통강화를 통해 골프업계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 골프장의 부정적인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할동 강화하고
- 정부의 골프발전안 후속 조치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골프업계 위상을 높이기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약속했다.

또한 회원사에 대한 공약으로
- 회원제와 대중제 소통 활성화를 통하여 서로 상생하는 관계로
- 지역협의회의 확대 지원을 통해 회원사 골프장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 협회비 징수체계 대전환으로 회원사 이익을 도모하겠다 약속했다.

박창열 회장은
지난 3년 협회 재임 기간 중 협회의 부채를 모두 상환하여 안정된 협회 재정을 확보하였으며 30년 만에 내부규정을 전면 개정하고 조직을 새롭게 개편하여 회원사를 위한 생산성 향상에 노력했다. 특히 잔디연구소 기능 및 역할 극대화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안정되고 활력있는 협회가 되도록 더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와 회원사 대표들은 ”골프장 업계 자정 노력 결의“를 다졌다.

윤석열 정부의 출범으로 새 정부, 새 정책에 ”제2의 골프대중화”를 선언하며, 규제 간섭 철폐, 징벌적 중과세 철폐, 개별소비세 폐지, 현 대중제 증세 반대 등을 주창했으며 회원사 골프장 대표자 결의를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골프 슬로건을 걸고 골프 이용료 인하, 이용료 인상 자제, 안전한 골프장과 친환경 골프장 운영, 사회 공헌 및 기여 활동하는 골프장으로 거듭날 것을 결의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재적 206개 회원사 중 협회에 위임한 56개 회원사를 포함, 총 136개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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