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2008년도 정기총회 보도자료
- 등록일0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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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우기정)가 20일 오전 제주그랜드호텔 크리스탈룸에서 200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해 '정부가 종부세와 재산세 등을 인하하면 인하폭만큼 그린피를 인하할 것'을 결의했다.
협회는 현장에 배부된 자료를 통해 “개별소비세(예전 특별소비세) 폐지를 비롯해 재산세를 4%에서 2%로, 종부세를 4%에서 1%로 인하하면 그린피를 5만원이상 낮출 수 있어서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국가와의 그린피 경쟁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이를 통해 “관광수지적자를 대폭 줄일 수 있는 동시에 고용효과 및 경제유발효과가 클 것”이라고 진단했다.
전국 213개 회원사 골프장 중 165개 회원사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우기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골프장 건설시 사업자 선택사항이 아닌 강제조항인 골프장 원형보전지(전체 부지의 20% 이상)에 대한 종합부동산세(4%)와 개발지(코스)에 대한 재산세(4%) 등 골프장 관련 세금이 과중해 2015년경에는 거의 모든 골프장이 매출액보다 세금이 많아진다”며 정부의 합리적인 세율조정을 건의했다.
이에 따라 회원사 대표들은 “과중한 세율로 인해 그린피 상승으로 이어져 해외로 나가는 골프관광객(2007년도 127만명)이 급증해 관광수지적자(2조5천억원)가 발생함으로써 국가경제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의견을 모으고 “정부가 기존의 세율을 낮추면 회원사 골프장들은 인하되는 세금만큼 그린피를 조정해 정부 시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결의했다.
특히 남서울컨트리클럽 최태영 사장은 '정부가 감세를 한다면 세금 인하분만큼 그린피를 당장 내리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한국골프장 중과세 현황과 전망을 참조하십시오. 정기총회 사진은 포토갤러리에 게시합니다)
협회는 현장에 배부된 자료를 통해 “개별소비세(예전 특별소비세) 폐지를 비롯해 재산세를 4%에서 2%로, 종부세를 4%에서 1%로 인하하면 그린피를 5만원이상 낮출 수 있어서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국가와의 그린피 경쟁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이를 통해 “관광수지적자를 대폭 줄일 수 있는 동시에 고용효과 및 경제유발효과가 클 것”이라고 진단했다.
전국 213개 회원사 골프장 중 165개 회원사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우기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골프장 건설시 사업자 선택사항이 아닌 강제조항인 골프장 원형보전지(전체 부지의 20% 이상)에 대한 종합부동산세(4%)와 개발지(코스)에 대한 재산세(4%) 등 골프장 관련 세금이 과중해 2015년경에는 거의 모든 골프장이 매출액보다 세금이 많아진다”며 정부의 합리적인 세율조정을 건의했다.
이에 따라 회원사 대표들은 “과중한 세율로 인해 그린피 상승으로 이어져 해외로 나가는 골프관광객(2007년도 127만명)이 급증해 관광수지적자(2조5천억원)가 발생함으로써 국가경제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의견을 모으고 “정부가 기존의 세율을 낮추면 회원사 골프장들은 인하되는 세금만큼 그린피를 조정해 정부 시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결의했다.
특히 남서울컨트리클럽 최태영 사장은 '정부가 감세를 한다면 세금 인하분만큼 그린피를 당장 내리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한국골프장 중과세 현황과 전망을 참조하십시오. 정기총회 사진은 포토갤러리에 게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