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보도자료] 협회 임시이사회 결과와 비수도권 지역협의회 회원사 골프장 결의사항
- 등록일08.05.20
본문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지난달 28일 정부의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발표된 ‘지방골프장 세금감면 방안’과 관련해 협회의 입장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협회는 후속조치로 5월 9일 정부발표에 따른 회원사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임시이사회를 열었으며 영남지역협의회(5월 16일)와 중부지역협의회(5월 19일)는 각각 지역협의회의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의를 하였습니다.
제목 : 협회 임시이사회 결과와 비수도권 지역협의회 회원사 골프장 결의사항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우기정)는 지난 9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골프에 대한 정부의 정책이 30여년만에 아쉬운대로 대중스포츠의 시각으로 보는 관점으로 바뀌었다는데 대해 모두가 환영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이번 조치의 대상자인 비수도권 지방 회원사 골프장들은 지역회의(영남 5.16일, 중부 5.19일)를 열어 정부가 바라는 바 대로 그린피와 부대비용을 인하해 국가경쟁력을 갖추어 해외로 나가는 골프투어 여행객을 크게 줄이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기로 했다.
그러나 이번 조치가 비수도권 골프장으로 한정된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수도권 골프장에 대한 같은 기준의 법적용을 시행해 줄 것을 강력하게 정부에 요청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도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조치의 시행으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지방에 인접한 수도권 외곽, 수도권 골프장들의 경쟁력 부분에 대해서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으며, 이에 대한 문제점을 각 회원사와 협조하여 협회가 앞장서서 정부에 실상을 알리고 빠른 시간 내에 이번 조치에서 제외된 수도권 골프장에게도 같은 혜택을 받도록 적극 노력해야한다는데 결론을 냈다.
한편 지난 16일 수도권 40여개 회원사 골프장 대표들은 모임을 갖고 “이번 조치에서 제외되어 큰 위기감을 느끼는 동시에 정부가 세금을 인하할 경우 수도권 지역 골프장들도 적극적으로 자구책을 마련하여 최대한 정부시책에 호응할 것”을 결의하였으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안을 마련키 위해 협회와 함께 ‘수도권 지역 골프장 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참고로 아래는 지난 달 28일 협회가 발표한 협회의 입장 전문입니다
정부 정책에 대한 협회의 입장(4.28일)
매년 급증하고 있는 관광수지적자를 해결하고자 하는 정부의 골프장 관련 대책 발표(‘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발표된 ‘골프관광’ 관련 부분)에 대하여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우기정)의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정부의 이번 개선안은 일본· 중국 등 주변 경쟁국과의 골프관광산업 경쟁력 향상 및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경영난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 지방 골프장의 경영을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합니다.
2. 더불어 그동안 사치시설로 규정되었던 골프장에 대하여 중과세 폐지 및 일반에 준하는 수준으로 과세 전환 등 일반 체육시설로 시각을 바꾼 것은 의미가 큰 변화라는 점에서 큰 환영의 뜻을 밝힙니다.
3. 협회는 이번 정부의 조치에 대하여 업계 자체의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정부의 세금인하분 뿐만 아니라 관리비, 시설비 등 경영개선을 통하여 이에 상응하는 골프장 이용가격 인하(5만원 이상)를 적극 추진하겠으며 카트, 식음료, 캐디이용 등에 대하여도 이용자의 자율적인 선택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해나가겠습니다.
4. 한국 골프관광산업의 적자 해소를 위하여 해외골프관광객의 적극적인 유치활동은 물론 현지 설명회를 개최하겠으며
5. 향후 전체 골프장에 대한 정책지원 및 세금인하와 함께 골프장 업계의 지속적인 자구노력을 통하여 한국골프관광산업이 국제경쟁력을 회복하고 서비스관광산업의 심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6.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이번 정부의 개선안 발표를 골프계가 다시 태어나는 계기로 삼아 골프를 통해 400만 명 골퍼의 자질향상 및 국민의 문화수준을 높이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이에 따라 협회는 후속조치로 5월 9일 정부발표에 따른 회원사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임시이사회를 열었으며 영남지역협의회(5월 16일)와 중부지역협의회(5월 19일)는 각각 지역협의회의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의를 하였습니다.
제목 : 협회 임시이사회 결과와 비수도권 지역협의회 회원사 골프장 결의사항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우기정)는 지난 9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골프에 대한 정부의 정책이 30여년만에 아쉬운대로 대중스포츠의 시각으로 보는 관점으로 바뀌었다는데 대해 모두가 환영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이번 조치의 대상자인 비수도권 지방 회원사 골프장들은 지역회의(영남 5.16일, 중부 5.19일)를 열어 정부가 바라는 바 대로 그린피와 부대비용을 인하해 국가경쟁력을 갖추어 해외로 나가는 골프투어 여행객을 크게 줄이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기로 했다.
그러나 이번 조치가 비수도권 골프장으로 한정된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수도권 골프장에 대한 같은 기준의 법적용을 시행해 줄 것을 강력하게 정부에 요청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도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조치의 시행으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지방에 인접한 수도권 외곽, 수도권 골프장들의 경쟁력 부분에 대해서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으며, 이에 대한 문제점을 각 회원사와 협조하여 협회가 앞장서서 정부에 실상을 알리고 빠른 시간 내에 이번 조치에서 제외된 수도권 골프장에게도 같은 혜택을 받도록 적극 노력해야한다는데 결론을 냈다.
한편 지난 16일 수도권 40여개 회원사 골프장 대표들은 모임을 갖고 “이번 조치에서 제외되어 큰 위기감을 느끼는 동시에 정부가 세금을 인하할 경우 수도권 지역 골프장들도 적극적으로 자구책을 마련하여 최대한 정부시책에 호응할 것”을 결의하였으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안을 마련키 위해 협회와 함께 ‘수도권 지역 골프장 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참고로 아래는 지난 달 28일 협회가 발표한 협회의 입장 전문입니다
정부 정책에 대한 협회의 입장(4.28일)
매년 급증하고 있는 관광수지적자를 해결하고자 하는 정부의 골프장 관련 대책 발표(‘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발표된 ‘골프관광’ 관련 부분)에 대하여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우기정)의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정부의 이번 개선안은 일본· 중국 등 주변 경쟁국과의 골프관광산업 경쟁력 향상 및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경영난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 지방 골프장의 경영을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합니다.
2. 더불어 그동안 사치시설로 규정되었던 골프장에 대하여 중과세 폐지 및 일반에 준하는 수준으로 과세 전환 등 일반 체육시설로 시각을 바꾼 것은 의미가 큰 변화라는 점에서 큰 환영의 뜻을 밝힙니다.
3. 협회는 이번 정부의 조치에 대하여 업계 자체의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정부의 세금인하분 뿐만 아니라 관리비, 시설비 등 경영개선을 통하여 이에 상응하는 골프장 이용가격 인하(5만원 이상)를 적극 추진하겠으며 카트, 식음료, 캐디이용 등에 대하여도 이용자의 자율적인 선택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해나가겠습니다.
4. 한국 골프관광산업의 적자 해소를 위하여 해외골프관광객의 적극적인 유치활동은 물론 현지 설명회를 개최하겠으며
5. 향후 전체 골프장에 대한 정책지원 및 세금인하와 함께 골프장 업계의 지속적인 자구노력을 통하여 한국골프관광산업이 국제경쟁력을 회복하고 서비스관광산업의 심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6.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이번 정부의 개선안 발표를 골프계가 다시 태어나는 계기로 삼아 골프를 통해 400만 명 골퍼의 자질향상 및 국민의 문화수준을 높이는데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