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

협회보도자료

[협회 보도자료] 우기정 협회장 중국골프관광객 유치 위해 중국 방문
  • 등록일08.04.22

본문

-해외 홍보책자 발행, 현지 설명회 등 적극 추진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 우기정 회장이 중국인 골퍼의 한국 골프장 유치를 위해 중국을 방문하고 21일 귀국했다.

이번 방중은 최근 골프장에 대한 감세정책을 통해 해외로 나가는 국내골퍼의 발걸음을 줄이고 해외골프관광객을 유치해 서비스수지 적자를 줄이겠다는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협회의 방침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우회장은 前 대련시장인 요녕성골프협회 이영금 명예주석과 만나 비자문제 등 중국골퍼의 한국 골프장 관광문제를 협의했다. 이명예주석은 “조만간 한국골프장을 방문하기로 했으며 북경에서 중국골프협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골프관광 설명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회 안대환 전무이사는 ‘이번 방중 방문지는 우회장이 중국내에서 골프장사업을 하고 있는 대련시(인구 560만명)및 요녕성(2002년 기준 인구 4천2백만명)으로 결정되었다. 협회는 앞으로 방문지를 중국골퍼가 많은 도시인 북경과 상해로 확대해 중국 정부 관계자 면담을 통해 중국골퍼의 한국 골프투어관광에 따른 필요사항을 청취하고 중국인 골퍼의 국내 유치를 위해 현지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중국은 물론 일본 골프관광객의 한국 유치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관광협회 등 관련 기관과 협의를 통해 한국 골프장 홍보책자를 현지어로 발행하는 등 다각적인 접근을 연구할 계획이다.
오는 25일에는 재일본한국인골프협회 서원선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9명이 한국을 방문할 계획인데 이는 우기정 회장이 일본 골퍼의 한국 골프장 유치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대구CC로 초청을 했기 때문.

또한 정부의 골프장 감세정책에 보조를 맞추어 골프장 이용료 절감을 위한 그늘집내 자판기 설치 골프장들이 증가하는 등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이전글
우기정회장 보도용 사진
다음글
협회 2008년도 정기총회 보도자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26 (야탑동 한국골프회관 4층)
고객센터 : 031)781-0085~6   팩스 : 031)781-6686~7

Copyright ⓒ KGB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