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임시총회 보도자료
- 등록일09.11.05
본문
(한국골프장경영협회 2009년 임시총회 보도자료)
올림픽골프 꿈나무 발굴, 육성 결의
-골프, 국가브랜드로 손색없어
-2010년 예산 59억여원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우기정) 237개 회원사 골프장이 “올림픽골프 꿈나무를 발굴하고 이들을 적극 육성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협회는 4일 오전 8시 롯데호텔제주(제주도 서귀포)에서 전국 180여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09년도 임시총회’에서 “2016년 하계올림픽에 골프종목이 채택되고 양용은 선수가 메이저를 제패하는 등 골프를 통한 국가브랜드 상승이 본격화 되고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차원에서 이와 같이 결의했다.
우기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골프장업계는 유망 선수의 발굴과 육성을 위하여 각종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물론 프로골프투어를 수없이 개최하여 선수들의 발굴, 육성은 물론 그 활동 공간을 넓혀왔다. 또한 스타골퍼의 탄생 요람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골프를 접할 기회가 적은 전국의 지역 초등학생들을 매년 초청하여 12년째 골프체험행사를 실시하여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며 “지금까지 한국선수들이 세계골프의 중심지인 미국투어에서 LPGA 83승, PGA 9승을 올려 2010년에는 꿈의 100승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은 물론 일본(여자 90승)과 유럽 골프투어에서 이들이 벌어들인 외화는 2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더불어 선수들의 성적과 함께 노출되는 코리아와 태극기가 세계 유수방송과 신문에 1년 365일 장식하며 국가브랜드 인지도를 고양시키고 국가브랜드 파워를 상승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의 골프산업은 400만 명의 동호인을 기반으로 연간시장 규모가 7조원에 달하고 있으며 더욱이 골프회원권 시가총액을 포함하면 30조원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임시총회 회의가 끝난 후 열린 골프장 대표자 친선라운드에서는국산 골프볼인 볼빅을 대회 공인구로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협회는 골프를 국가브랜드로 지정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펼쳐가기로 하는 한편 2010년 예산을 올해보다 9.4% 늘어난 59억여 원으로 책정했으며 237개 회원사 골프장의 2009년 이용객은 약 1,850만 명, 내년 이용객은 8.1% 증가한 2,000만 명으로 추정했다.
**총회 사진은 포토갤러리에 있습니다**
올림픽골프 꿈나무 발굴, 육성 결의
-골프, 국가브랜드로 손색없어
-2010년 예산 59억여원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우기정) 237개 회원사 골프장이 “올림픽골프 꿈나무를 발굴하고 이들을 적극 육성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협회는 4일 오전 8시 롯데호텔제주(제주도 서귀포)에서 전국 180여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09년도 임시총회’에서 “2016년 하계올림픽에 골프종목이 채택되고 양용은 선수가 메이저를 제패하는 등 골프를 통한 국가브랜드 상승이 본격화 되고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차원에서 이와 같이 결의했다.
우기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골프장업계는 유망 선수의 발굴과 육성을 위하여 각종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물론 프로골프투어를 수없이 개최하여 선수들의 발굴, 육성은 물론 그 활동 공간을 넓혀왔다. 또한 스타골퍼의 탄생 요람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골프를 접할 기회가 적은 전국의 지역 초등학생들을 매년 초청하여 12년째 골프체험행사를 실시하여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며 “지금까지 한국선수들이 세계골프의 중심지인 미국투어에서 LPGA 83승, PGA 9승을 올려 2010년에는 꿈의 100승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은 물론 일본(여자 90승)과 유럽 골프투어에서 이들이 벌어들인 외화는 2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더불어 선수들의 성적과 함께 노출되는 코리아와 태극기가 세계 유수방송과 신문에 1년 365일 장식하며 국가브랜드 인지도를 고양시키고 국가브랜드 파워를 상승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의 골프산업은 400만 명의 동호인을 기반으로 연간시장 규모가 7조원에 달하고 있으며 더욱이 골프회원권 시가총액을 포함하면 30조원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임시총회 회의가 끝난 후 열린 골프장 대표자 친선라운드에서는국산 골프볼인 볼빅을 대회 공인구로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협회는 골프를 국가브랜드로 지정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펼쳐가기로 하는 한편 2010년 예산을 올해보다 9.4% 늘어난 59억여 원으로 책정했으며 237개 회원사 골프장의 2009년 이용객은 약 1,850만 명, 내년 이용객은 8.1% 증가한 2,000만 명으로 추정했다.
**총회 사진은 포토갤러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