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정기총회 보도자료
- 등록일11.03.25
본문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우기정) 2011년도 정기총회가 3월 24일 오전 8시 제주도 제주그랜드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전국 257개 회원사 골프장 중 171개사 대표가 참석한 한국골프장경영협회 2011년도 정기총회는 2010년 사업 및 예산 결산과 개별소비세 폐지 서명운동, 일본돕기운동 동참 등을 승인했다.
우기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0년에는 잦은 기상이변과 천안함 피격 등 국내외적인 불안요인이 수시로 발생해 1998년 IMF 이후 내장객이 감소했다. 올해 역시 조특법 폐지는 물론 고유가와 일본 대지진 변수 등으로 골프장경영환경이 극도로 불안정하지만 올해 초 법원이 헌재에 개별소비세 위헌제청을 한 것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는 개별소비세 폐지 특별대책회의를 운영하고 개소세 폐지 서명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일본대지진 돕기운동 동참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소외계층 지원 기부금 조성을 위한 ‘사랑의 골프공’ 사업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현장 사진은 포토갤러리에 있습니다
전국 257개 회원사 골프장 중 171개사 대표가 참석한 한국골프장경영협회 2011년도 정기총회는 2010년 사업 및 예산 결산과 개별소비세 폐지 서명운동, 일본돕기운동 동참 등을 승인했다.
우기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0년에는 잦은 기상이변과 천안함 피격 등 국내외적인 불안요인이 수시로 발생해 1998년 IMF 이후 내장객이 감소했다. 올해 역시 조특법 폐지는 물론 고유가와 일본 대지진 변수 등으로 골프장경영환경이 극도로 불안정하지만 올해 초 법원이 헌재에 개별소비세 위헌제청을 한 것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는 개별소비세 폐지 특별대책회의를 운영하고 개소세 폐지 서명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일본대지진 돕기운동 동참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소외계층 지원 기부금 조성을 위한 ‘사랑의 골프공’ 사업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현장 사진은 포토갤러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