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 회원사 골프장들이 박인비 선수의 캘린더 우승을 기원하는 프랑카드를 설치하고 응원에 나섰다. 협회 또한 사옥인 한국골프회관(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건물 전면에 대형 걸개그림을 걸었고 회관 출입구에도 우승기원 배너를 설치했다.

박인비 선수는 이번 주 목요일(8월 1일)부터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72파, 6672야드)에서 열리는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 한해에 메이저 대회 모두를 우승하는 캘린더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위업을 이루게 되는데 전국 골프장들이 우승을 기원하는 프랑카드를 건 것.

박인비는 올해 나비스코챔피언십, LPGA선수권십, US여자오픈 등 3개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차지했다.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는 박인비 선수의 캘린더그랜드 달성시 축하 프랑카드를 걸고 이를 축하하기로 했다.(현장 사진은 포토갤러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