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보도자료] 2015년도 정기총회 보도자료
- 등록일15.03.30
본문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는 3월 24일 오후 6시 제주그랜드호텔 크리스탈룸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국 276개 회원사 골프장 중 172개사 대표가 참석한 2015년도 정기총회는 2014년 사업 및 예산 결산과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총회에서 협회는 ‘사회적 이슈가 있을 때 마다 골프를 속죄양으로 삼고 골프 치는 사람을 죄인시하는 작금의 현실을 개탄하며, 골프문화의 개선과 우리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결의문은 “530만 국민이 입을 피해를 줄이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하여 강력한 투쟁도 불사”하고 “비용절감과 운영합리화로 골프비용 인하를 추진하며, 근시안적인 골프중과세 정책 개선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세계를 제패하는 골프선수들의 쾌거와 국위선양을 환영하며 골프꿈나무 등 선수육성에 적극 앞장서고 정부의 골프활성화 대책에는 서로 모순되는 제도 개선 등 실질적인 대책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협회의 2015년도 예산은 2014년도(44억 8천여만원) 대비 5.2% 감소한 42억 5천여만원으로 편성되었다.(총회 사진 포토갤러리 참조)
(결의문 낭독하는 회장단 : 좌로부터 양경홍(제주지역협의회장), 김재봉(강원지역협의회장), 김용해(경기남부지역협의회장), 박정호(협회장), 전태재(영남지역협의회장), 김성원(경기동부지역협의회장), 강지영(경기북부지역협의회장))
전국 276개 회원사 골프장 중 172개사 대표가 참석한 2015년도 정기총회는 2014년 사업 및 예산 결산과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총회에서 협회는 ‘사회적 이슈가 있을 때 마다 골프를 속죄양으로 삼고 골프 치는 사람을 죄인시하는 작금의 현실을 개탄하며, 골프문화의 개선과 우리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결의문은 “530만 국민이 입을 피해를 줄이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하여 강력한 투쟁도 불사”하고 “비용절감과 운영합리화로 골프비용 인하를 추진하며, 근시안적인 골프중과세 정책 개선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도 “세계를 제패하는 골프선수들의 쾌거와 국위선양을 환영하며 골프꿈나무 등 선수육성에 적극 앞장서고 정부의 골프활성화 대책에는 서로 모순되는 제도 개선 등 실질적인 대책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협회의 2015년도 예산은 2014년도(44억 8천여만원) 대비 5.2% 감소한 42억 5천여만원으로 편성되었다.(총회 사진 포토갤러리 참조)
(결의문 낭독하는 회장단 : 좌로부터 양경홍(제주지역협의회장), 김재봉(강원지역협의회장), 김용해(경기남부지역협의회장), 박정호(협회장), 전태재(영남지역협의회장), 김성원(경기동부지역협의회장), 강지영(경기북부지역협의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