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영섭)은 지난해 12월, 전 종사원들이 자발적 모금행사를 통해 모은 성금과 여기에 회사가 지원을 더해 2천만 원을 마련, 관내 불우이웃 돕기 사랑의 성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독거노인과 장애인 단체를 위해 1천2백만 원, 고아원 2곳에는 8백만 원의 성금을 각각 전달하여 2024년 연말을 온정 속에 훈훈하게 마무리하였다.

12년 전부터 김영섭 대표이사가 제안하여 시작된 ‘가야 CC 사랑의 성금 모금활동’은 해마다 관내 불우이웃을 살펴보고 지원하는 행사로 가야 CC의 전통처럼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금 지원 행사를 통해 골프장의 사회적 책임은 물론 골프의 대중화에 앞장서는데 힘을 보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