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노스팜 컨트리클럽(회장 김정춘)은 금년도 첫 영업일을 맞이하여 2025년 을사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임직원과 캐디, 협력사 직원까지 총 70여 명이 참석한 금번 시무식 행사에서는, 지난 2024년 노스팜 컨트리클럽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과 캐디, 그리고 협력사 종사자에 대한 포상이 함께 진행되었다.

캐디 부분 시상에서 9홀 추가 우수캐디는 김아지 캐디가 수상했으며, 장기근속 캐디는 10년 이상 장기 근속한 김옥연, 박선화, 김아람, 현재영 캐디가 수상하였고, 우수캐디는 송혜연 캐디가 수상했다.

협력사 직원에게 수여하는 우수 종사원 시상에서는 노스팜 컨트리클럽 식음료 업장을 위탁운영하는 CJ프레시웨이의 조예나 캡틴, 홍원우 조리사가 수상했다.

우수부서는 전 직원이 혼연일체되어 맡은 바 업무를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한 기획실 운영팀 현관/락카에 수여되었고, 우수사원은 관리실 코스팀 이동수 과장, 심용식 과장, 기획실 운영팀 정태균 대리, 민영애 주무, 기획실 지원팀 배준규 주무, 관리실 시설팀 한상진 주임 총 6명이 수상했다.

마지막 시상인 제8회 '자랑스런 노스팜인상'은 2006년 ㈜노스팜 창립부터 회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김정춘 회장에게 전 임직원이 감사의 마음과 뜻을 담아 수여하였다. 노스팜인상 수상자인 김정춘 회장은 2014년 회장으로 취임할 때부터 10년 이상 함께 근무한 장기 근속자와 팀장 이상 직급자에게 특별 포상을 지급하였다.

포상에 이어 진행된 2025년 신년사에서 김정춘 회장은 “지난 한 해 골프 시장 하락세 전망에도 매출액과 내장객 감소를 최소화한 전 임직원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였고, “2025년에도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더 큰 발전을 이루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