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의 김유림 총괄사장과 장보성 대표는 12월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강진군에 기탁하였다.

기탁식에서는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 장보성 대표, 김유림 총괄사장, 조승현 본부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는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좀 더 많은 온정을 모으고자 지난 5월부터 내장하는 모든 고객이 기부를 통해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룰렛 이벤트를 개최하여 2회 (5월, 11월)에 걸쳐 모금에 전임직원과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 회원 뿐만 아니라 타도에서 방문해주신 모든 고객분들이 이웃돕기에 동참하였다.

작년 또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통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22년, 23년은 희망나눔 지정기탁과, 23년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하여 강진군체육회에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장보성 대표는 고(故) 김호남 선대 회장님의 뜻을 이어받아 기부문화에 앞장서는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가 되겠다고 말했으며,
김유림 총괄사장은 지역사회 이웃들 모두 따뜻한 희망과 사랑을 나누길 바라며 두 자녀(장라엘양, 라온군)에게도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는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 임직원 여러분과 기부에 참여해주신 고객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남해안 대표 골프장인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는 2018년부터 개장하여 많은 골퍼들에게 꼭 가봐야하는 골프장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강진만과 골프 코스가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52객실의 리조트는 24년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단장하였고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14개 씨사이드 홀이 있는 남도 최고의 골프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 사진설명 : 다산베아채 김유림 총괄사장, 장보성 대표, 조승현 본부장 기탁하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