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스카이힐 부여C.C.(대표이사 이승훈)는 2012년 12월 31일, 맹한파가 몰아치는 연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사회복지법인 ‘삼신보육원’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시설 및 설비 점검, 교육활동 등) 봉사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달된 물품은 올해 10월에 그랜드오픈을 한 롯데스카이힐 부여C.C.를 방문한 회원 및 고객들이 시범라운드 및 오픈행사간 정성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

사회복지법인 삼신보육원은 보호자가 없는 아동들을 보호하는 아동복지시설로서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2008년에는 이명박대통령이 위로차 방문하기도 한 지역 대표 사회복지시설이다.

롯데스카이힐은 이에 앞서 지난 10일 충남 부여군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20일 김해CC의 경남 마산 정다운 요양병원 방문 사랑의 기저귀 전달, 그리고 지난 21일 제주CC가 서호요양원을 방문해 위생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성주CC는 지역 장애보호시설 평화의 계곡에 200만원을 전달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모든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이 골프장이 나아갈 길”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힌 롯데 스카이힐 이승훈 대표이사의 상생의 경영방침이 배경이 되었다.

롯데 스카이힐 부여C.C.는 대표이사의 방침에 따라 이번 지역사회복지법인 방문 및 위로물품 전달을 시작으로 ‘삼신보육원’과 지속적인 자매결연 방식으로 지역사회의 이웃와 따뜻한 사랑을 나누겠다는 방침을 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