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컨트리클럽(이사장 윤승호)은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11일 금정구청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말과 함께 이웃돕기성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같은 날 청룡·노포동 주민센터에도 경로당 및 생활보호대상자 지원비로 5백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윤승호 이사장은 취임 후 지난 6년의 임기동안 매년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 세대를 위하여 이웃돕기에 앞장서서 기부활동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금정구청장과 청룡·노포동장 또한 매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어린 감사를 전했다.(부산CC 최영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