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컨트리클럽(총지배인 김훈환)이 지난 5월 4일과 5일, 8일 등 3일간 20주년 기념 사진전시회 및 기념떡 증정 이벤트를 시행하여 내장한 고객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하였다.

“자유 20년 발자취 사진전”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는 자유CC의 최초 기공식 사진부터 현재까지 전통과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사진을 클럽하우스에 전시하여 이목을 끌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초등학교 종합체육관 기증, 자연재해 및 화재현장 정비 공사 지원,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사진과 신세계배 KLPGA 선수권대회 개최 사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임직원 역량개발 연수 및 체육대회 , 개장기념행사 사진 및 슬라이드 영상 상영 등 오랜 시간 자유CC를 아껴준 회원 및 고객 그리고 임직원 모두가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5월 8일 개장기념일 당일에는 깜짝 이벤트로 임직원들이 고객에게 드리는 감사 영상이 상영되어 회원 및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아웃코스 그늘집에서는 기념떡 이벤트로 옛맛을 그대로 살린 인절미를 모든 내장자에게 증정하였는데 시식을 한 골퍼들은 구수한 맛에 감탄사를 연발하였으며, 만면에 즐거움의 미소가 가득하였다. 떡 시식 코너 옆 떡메체험 장소를 마련하여, 남성분들의 힘(?)을 과시하는 등 라운드 중간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언제나 회원 및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명문의 전통을 지켜온 지난 20년을 뒤로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골프문화를 선도할 서비스 가치와 정신을 정립한 자유컨트리클럽이 한 차원 높은 명문클럽으로 힘차게 발돋음해 나가는 모습을 모두가 기대해 본다.(자유CC 최효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