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스톤] 따스한 봄바람에 클래식의 선율을 싣고 250여명의 청중들과 함께 떠난 선율여행!
- 작성일13.05.08 조회수8,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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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스톤 스프링 나이트 그린 콘서트’
따스한 봄바람에 클래식의 선율을 싣고 250여명의 청중들과 함께 떠난 선율여행
◼ 고품격 스포츠와 품격 높은 문화를 공유하면서 새로운 골프장 문화를 선도.
◼ 골퍼들만 입장 가능한 골프장에 일반고객이 입장할 수 있는 친숙한 이미지의 골프장.
포근한 봄 햇살에 수줍게 꽃망울을 터트리며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철쭉의 향연 속에서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며 싱그러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파인스톤 골프장(대표이사 장해석)에서 지난 4(토) 골퍼들뿐만 아니라, 음악을 좋아하고 관심 있는 청중들과 함께 ‘파인스톤 스프링 나이트 그린콘서트’ 여행을 떠났다.
고품격 스포츠와 함께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면서 골프를 즐기지 않더라도 내장할 수 있는 친숙한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면서 새로운 골프장 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해 나가고 싶은 파인스톤리조트는 지난해 10월, ‘파인스톤 가을밤의 그린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가 있다.
대한전선 설원량 문화재단(이사장 양귀애)이 후원한 ‘스프링 나이트 그린콘서트'는 저녁 7시 30분부터 파인스톤스타트광장에서 대한민국 음악상을 수상한 정승택 초대지휘자의 지휘 아래 ’당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요한스트라우스 <박쥐 서곡>, <봄의 소리 왈츠>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4악장>등 10여곡의 다양한 연주와 함께 뉴욕 메데스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테너 강항구의 감미로운 음색과 국내에서는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것을 감상할 기회가 적은 클래식 색소폰 연주 색소포니스트 장하늘의 아름다운 연주가 더해져 낭만적인 밤을 선사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풍부한 음색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끊임없는 박수와 찬사를 받았다.
야간라운드를 이용하는 골퍼들이 그린 위에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클래식의 선율을 들으면서 골프를 즐기는 이색적인 장관까지 연출해냈던 파인스톤은 올해도 어김없이 3부 골퍼들에게는 물론 250여명의 청중들에게 잊지 못할 봄을 선사했다.
서해안의 이국적인 장관 속에서 신선한 클래식 향기를 내뿜으면서 골퍼와 청중들과 함께 이색적인 선율여행을 떠날 수 있었던 파인스톤은 지난해에 이어 대중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찬사를 받으며 음악회를 마친 기쁨에 감사를 전했다.(파인스톤cc 이루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