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밸리] 대보 최등규 회장, 아시아 골프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선정
- 등록일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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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산업전문지 골프Inc는 최근 4~5월호에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해 리스트업했다. 여기에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 5위에 선정됐다.
최등규 회장은 골프산업에 미친 영향력이 상당하다. 경기도 파주의 명소로 자리잡은 서원밸리가 대보그룹 소유이기 때문이다. 2000년부터 시작된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는 골프장을 전면 개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방탄소년단(BTS), 아이유, 워너원, EXID 등 스타들이 다녀갔다.
페어웨이가 주차장으로, 벙커가 놀이터로 변모하는 이 페스티벌을 다녀간 누적 관람객만 49만명에 달한다. 콘서트 개최 누적 비용은 100억원을 넘겼고 누적 자선기금은 6억원이다. 올해 콘서트는 6월 초에 열린다.
최등규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유망주들도 적극 지원해왔다. 미래가 창창한 어린 선수들을 서원아카데미 우수학생으로 뽑아 쇼트게임 연습장, 전용 퍼팅그린, 피트니스 센터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톱레벨인 박민지 프로가 서원아카데미 출신이다.
대보그룹 대회도 있다. 2021년부터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을 열고 있다. 지난해에는 남자 셋, 여자 셋으로 구성된 골프단도 창단한 대보그룹이다.
골프Inc는 골프다이제스트, 골프매거진과 더불어 미국 3대 유력 골프미디어로 꼽힌다. 한국은 골프Inc 미국 본사가 주도한 이번 조사에서 최등규 회장 외에 10위 안에 김영찬 골프존뉴딘홀딩스 회장(1위), 유신일 한국산업양행 회장(3위),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9위)을 배출해 아시아 골프산업의 리더국임을 증명했다.
최등규 회장은 골프산업에 미친 영향력이 상당하다. 경기도 파주의 명소로 자리잡은 서원밸리가 대보그룹 소유이기 때문이다. 2000년부터 시작된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는 골프장을 전면 개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방탄소년단(BTS), 아이유, 워너원, EXID 등 스타들이 다녀갔다.
페어웨이가 주차장으로, 벙커가 놀이터로 변모하는 이 페스티벌을 다녀간 누적 관람객만 49만명에 달한다. 콘서트 개최 누적 비용은 100억원을 넘겼고 누적 자선기금은 6억원이다. 올해 콘서트는 6월 초에 열린다.
최등규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유망주들도 적극 지원해왔다. 미래가 창창한 어린 선수들을 서원아카데미 우수학생으로 뽑아 쇼트게임 연습장, 전용 퍼팅그린, 피트니스 센터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톱레벨인 박민지 프로가 서원아카데미 출신이다.
대보그룹 대회도 있다. 2021년부터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을 열고 있다. 지난해에는 남자 셋, 여자 셋으로 구성된 골프단도 창단한 대보그룹이다.
골프Inc는 골프다이제스트, 골프매거진과 더불어 미국 3대 유력 골프미디어로 꼽힌다. 한국은 골프Inc 미국 본사가 주도한 이번 조사에서 최등규 회장 외에 10위 안에 김영찬 골프존뉴딘홀딩스 회장(1위), 유신일 한국산업양행 회장(3위),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9위)을 배출해 아시아 골프산업의 리더국임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