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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서울] 변화의 신선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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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뉴서울골프장(경기도 광주 소재)에 취임한 임낙규 대표이사가 새로운 변화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뉴서울골프장의 장점인 자연 그대로의 조경을 유지하면서도 그 속의 보석 같은 아름다운 수목을 찾아 새로운 터를 잡아줌으로써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하고 보는 이로 하여금 즐거움까지 주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수목이 때죽나무(떼중나무)이다.

때죽나무는 떼중나무로도 불리고 있는데 그 이유는 꽃의 모양과 열매의 치명적인 독성에서 명명되어 진다고 한다. 열매를 빻아 연못에 뿌리면 독성에 의해 물고기들이 때로 죽는다하여 때죽나무로, 하얀 꽃이 핀 후에 중들이 떼를 지어 가는 것처럼 보여 떼중나무로 불리는데 사람도 그렇듯 수목에게도 결정적 매력이 있는 것이 참 신비하다. 아름다운 장미에 가시가 있듯 순수해 보이지만 약간의 독성을 가진 때죽나무의 개화가 기다려지는 것은 꽃의 향기를 비롯한 결정적 매력을 확인하고 싶은 이유에서 비롯된 것이다.

뉴서울골프장에 있는 나무, 돌, 야생화 등 무엇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는 생각으로 매일 자연과 대화하고 귀히 여기는 임낙규 대표이사의 발견으로 클럽하우스 앞 퍼팅그린에 터를 잡은 때죽나무는 5~6월에 하얀색의 동글동글한 모습으로 피는 꽃이며 그 향기는 그 어떤 고급 향수보다 향이 좋다고 한다.

또 하나의 변화는 고객 중심의 환경 개선이다. 클럽하우스 앞 퍼팅그린의 크기를 조정하여 고객 차량의 이용 공간 효율성을 확대 하였고 조각작품의 재배치를 통해 세련된 문화골프장으로서의 모습도 극대화 시켰다. 특히나 장승 앞에 위치하고 있던 강관욱 작가의 조각작품 ‘구원’을 때죽나무 옆으로 옮겨 지극 정성으로 고객을 모시겠다는 의지를 담아 표현했다.

때죽나무와 조각작품을 통해 수많은 변화 속에서도 단하나 변하지 않는 고객에 대한 최고의 서비스를 수행하고 정성껏 모시겠다는 의지의 표현인 것으로 임낙규 대표이사 이하 뉴서울골프장 전 종사원들의 마음가짐과 상통하는 것 같다.

뉴서울C.C의 매혹적이고 신선한 변화의 모습은 뉴서울골프장에 들어서는 순간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변화의 바람은 계속될 것이다.(뉴서울C.C 임서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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