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 고교생 위한 직업체험 ‘두드림’ 실시-사회 진출 동기 부여와 희망의 밑그림 기회
- 작성일13.07.12 조회수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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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서울골프장(대표이사 임낙규, 경기 광주 소재)은 지난 7월10일 광주 중앙고등학교 실업계 고3 학생 23명을 초청하여 실제 직업 현장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두드림’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두드림’이란 광주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의 자립 준비를 위해 사회 진출을 앞둔 청소년들에게 사전 직업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올바른 직업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사회 진출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예비 사회 초년생의 간접 체험을 돕기 위하여 사회 진출의 대선배인 임낙규 대표이사와 김동규 전무이사의 사회 진출에 대한 동기의식 부여와 희망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격려와 조언을 시작으로 농업유통과 및 화훼장식과 학생들은 골프장의 잔디와 조경에 대해 방준환 코스관리팀장이, 산업기계과 학생들은 골프와 전동카트에 대해 진문필 경기팀장이, 식품가공과 학생들은 각종 음식을 조리하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과정에 대해 안경호 주방장과 서정진 서비스운영팀장이 밀착하여 곧 사회 후배가 될 학생들의 간접 체험을 도왔다.
학생들 또한 TV로만 봤던 골프장이 마냥 신기한 듯 놀이공원에 온 아이들처럼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온몸으로 긍정의 바이러스를 느끼게 해 주었다. 무엇보다도 화훼장식을 전공한 여학생들의 말이 선배들의 가슴에 신선한 두드림으로 다가왔다.
“코스관리팀에도 여자 직원을 뽑아 주세요!!” 이제껏 코스관리란 힘든 작업은 남자가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 속에 우리 골프장을 비롯하여 여느 다른 골프장에도 여자 코스관리자가 없는 현실에 대해 후배의 날카로운 제안이 아닐 수 없었다. 또한 라운드 중의 회원들도 학생들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가 전파되었는지 학생들에게 음료를 사 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체험은 선배는 후배들의 파워 넘치는 에너지와 선배를 향한 존경심을, 후배는 선배들의 노련함과 후배를 향한 배려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체험을 마무리 하면서 임낙규 대표이사와 김동규 전무이사는 한 목소리를 내었다. “우리 골프장의 설립 목적인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사회와 인생의 선배로서의 역할과 기업의 사회적 의무도 더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많이 제공하여 청소년의 올바른 직업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며 이날의 의지와 소회를 표명했다.(임서현 명예기자)
‘두드림’이란 광주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의 자립 준비를 위해 사회 진출을 앞둔 청소년들에게 사전 직업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올바른 직업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사회 진출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예비 사회 초년생의 간접 체험을 돕기 위하여 사회 진출의 대선배인 임낙규 대표이사와 김동규 전무이사의 사회 진출에 대한 동기의식 부여와 희망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격려와 조언을 시작으로 농업유통과 및 화훼장식과 학생들은 골프장의 잔디와 조경에 대해 방준환 코스관리팀장이, 산업기계과 학생들은 골프와 전동카트에 대해 진문필 경기팀장이, 식품가공과 학생들은 각종 음식을 조리하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과정에 대해 안경호 주방장과 서정진 서비스운영팀장이 밀착하여 곧 사회 후배가 될 학생들의 간접 체험을 도왔다.
학생들 또한 TV로만 봤던 골프장이 마냥 신기한 듯 놀이공원에 온 아이들처럼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온몸으로 긍정의 바이러스를 느끼게 해 주었다. 무엇보다도 화훼장식을 전공한 여학생들의 말이 선배들의 가슴에 신선한 두드림으로 다가왔다.
“코스관리팀에도 여자 직원을 뽑아 주세요!!” 이제껏 코스관리란 힘든 작업은 남자가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 속에 우리 골프장을 비롯하여 여느 다른 골프장에도 여자 코스관리자가 없는 현실에 대해 후배의 날카로운 제안이 아닐 수 없었다. 또한 라운드 중의 회원들도 학생들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가 전파되었는지 학생들에게 음료를 사 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체험은 선배는 후배들의 파워 넘치는 에너지와 선배를 향한 존경심을, 후배는 선배들의 노련함과 후배를 향한 배려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체험을 마무리 하면서 임낙규 대표이사와 김동규 전무이사는 한 목소리를 내었다. “우리 골프장의 설립 목적인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사회와 인생의 선배로서의 역할과 기업의 사회적 의무도 더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많이 제공하여 청소년의 올바른 직업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며 이날의 의지와 소회를 표명했다.(임서현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