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 2013 KPGA 아카데미투어
- 작성일13.07.03 조회수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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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컨트리클럽(대표이사 유남종)은 6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2일에 걸쳐 KPGA 아카데미투어 5회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총상금 1억원(우승상금 1,800만원) 규모의 대회에서 송진오가 우승을 차지했다.
20일과 21일 이틀간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CC 휴먼, 해피코스(파72. 7,125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송진오는 첫 날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63타로 김준겸과 공동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도 송진오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쓸어 담으며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로 김태훈(28세)을 1타 차로 제치고 대회 내내 보기 없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송진오는 경기 후 “장기 샷인 드라이버 샷이 좋아 페어웨이안착률을 높인 것이 우승의 원동력.” 이라고 말하면서 “군복무 이후 시합감이 떨어져 고생했지만 차츰 연습량을 늘리면서 몸 상태를 끌어올려 좋은 성적 내는 것 같다. 새로운 스폰서가 되어주신 호텔 스카이파크의 최영재 회장님과 늘 뒷바라지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올 시즌 남은 모든 대회 본선 진출이 목표다. 또한 KPGA 코리안투어 상금순위 60위 안에 들어 시드도 유지하고 싶다. 꾸준하고 안정된 플레이를 선보이는 선수가 될 것.” 이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해피니스컨트리클럽 이인행 명예기자)
20일과 21일 이틀간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CC 휴먼, 해피코스(파72. 7,125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송진오는 첫 날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63타로 김준겸과 공동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도 송진오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쓸어 담으며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로 김태훈(28세)을 1타 차로 제치고 대회 내내 보기 없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송진오는 경기 후 “장기 샷인 드라이버 샷이 좋아 페어웨이안착률을 높인 것이 우승의 원동력.” 이라고 말하면서 “군복무 이후 시합감이 떨어져 고생했지만 차츰 연습량을 늘리면서 몸 상태를 끌어올려 좋은 성적 내는 것 같다. 새로운 스폰서가 되어주신 호텔 스카이파크의 최영재 회장님과 늘 뒷바라지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올 시즌 남은 모든 대회 본선 진출이 목표다. 또한 KPGA 코리안투어 상금순위 60위 안에 들어 시드도 유지하고 싶다. 꾸준하고 안정된 플레이를 선보이는 선수가 될 것.” 이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해피니스컨트리클럽 이인행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