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月), 푸근한 제2의 고향, 남촌 컨트리클럽(총괄대표이사:김국종)은 당 클럽 우촌(宇村) 남승현 회장의 주최로 제3회 宇村盃 임직원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지난해 12월 동촌에서 치뤄진 행사에 이어 3회째를 맞이한 이날 대회는 남촌CC, 동촌GC, 협력사 그리고 모기업인 마주코 통상 그룹사 임직원을 아울러 13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총33개 팀으로 구성되어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신 페리오 방식으로 집계한 이날 대회의 우승은 남자부에서 넷스코어 72.8타를 기록한 남촌의 강희종 선임, 여자부에서 77.4타를 기록한 남촌의 김윤덕 캐디가 수상하였고, 메달리스트는 남자부에서 남촌의 차정원 팀장, 여자부에서 동촌의 이상은 캐디가 수상하였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신설된 남촌 대 동촌, 단체전으로 치뤄진 순회배 컵의 우승은 평균 스코어 89.5타를 기록한 동촌이 수상하였다.
골프대회를 마치고 시상식을 진행하는 동안 전 임직원이 모여 즐겁게 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