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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 개장18주년 클럽챔피온 및 개장기념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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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을 넘기고 선선한 가을의 문턱에서 천룡컨트리클럽(대표이사 윤진동)에서 9월 5일부터 8일까지 총4일간 제18주년 개장기념골프대회(제18회클럽챔피온전, 제13회 시니어챔피온전, 회원친선대회)가 열렸다.

클럽 및 시니어챔피온전은 9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스토로크플레이 경기방식으로, 회원친선대회는 9월8일 3개조(A조(핸디 13이하), B조(핸디 14이상), C조(숙녀))로 나누어 샷건, 신페리오 경기방식으로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청명한 가을 날씨와 함께 마음껏 발휘했다.

제18회 클럽챔피온에는 224타(74-76-74)를 친 조경국회원이 와이어투와이어(wire to wire)로 새로운 클럽챔피온으로 등극하였고, 제13회 시니어챔피온에는 236타(81-78-77)를 친 안상철회원이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시니어챔피온전은 마지막날에 3명(안상철, 김동민, 김태석)의 선수가 동타를 이뤄 우승의 향방을 점칠 수 없었다. 연장전의 치열한 접전 끝에 안상철 회원은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챔피온에 등극하는 위엄을 달성했다.

회원친선대회에서는 윤창석(A조), 송상섭(B조), 정미경(C조) 회원이 각각 우승했고, 메달리스트에는 박한호(A조, 73), 이방열(B조, 74), 정영미(C조, 71) 회원이 수상했다.

이날 윤진동 대표이사는 만찬인사에서 "이렇게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게 감사를 드리며, 명문으로서 천룡은 회원과의 약속을 묵묵히 지키며 한걸음한걸음 앞으로 나갈 것"을 약속하고, '회원여러분의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참여한 회원들도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라운드가 되었으며, 2014년에는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대회가 되길 기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회원들 간의 친목향상은 물론, 명문 골프클럽으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천룡컨트리클럽 최정석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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