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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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개장 9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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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안영호)은 개장 9주년을 맞아 회원친선골프대회(29일) 및 2013년 클럽챔피언 선발대회(9월 25일 ~ 27일)를 개최하였다.

이번 클럽챔피언 선발대회는 3일동안 24명의 회원들이 우승을 향한 치열한 승부 끝에, 첫 출전한 김성환 회원(3R, 234타)이 전년도 챔피언인 이병걸 회원(3R, 236)을 2타차로 따돌리며 챔피언의 영예를 누렸다. 3위는 241타로 장흥수 회원과 최성호 회원이 동타를 이뤘으나, 파이널 라운드에서 1타차로 앞선 장흥수 회원이 수상하였다. 챔피언 및 순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순금 행운의 열쇠가 부상으로 수여되었다.

29일에 실시된 회원친선 골프대회는 예기치 못한 비 소식으로 인해 9홀 친선골프로 진행되었으나, 2부에 진행된 만찬행사에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장기자랑 참여와 초청가수 이범학씨의 멋진 노래로 1부 골프대회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흥겨운 시간으로 마무리 되었다.

한편 11월 9일은 당 클럽이 개장 9주년 맞은 뜻 깊은 날이었다. 이날 기념식은 근무인원을 제외한 임직원 및 도우미, 협력사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경기팀 여대동 계장 및 협력사 직원들에 대한 모범사원 표창장 수여와 안영호 대표이사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기념사는 대표이사의 격려 말씀과 더불어 10월에 직원들이 제출한 ‘혁신 사람이 첫째다‘ 라는 책의 독후감 중 입사 3개월이 지난 고객지원팀 황승혜 사원의 독후감 발표 시간을 가져 매년 반복되는 식상한 기념사 보다 직원스스로가 느끼고 앞으로 어떻게 근무를 해야할지 고민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운전수가 되지 말고 운전원이 되라‘ 라는 글은 반복된 일상과 그 동안 깊은 고민 없이 일 처리에만 급급하였던 직원들에게 자기 자신의 개발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내년에 보다 발전한 모습으로 10번째 생일을 맞이할 보라컨트리클럽을 기대할 수 있는 기념식이 되었다.(보라컨트리클럽 이준식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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