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컨트리클럽(대표이사 유남종)은 지난 10월 27일 “제4회 회원친선 및 제3회 클럽챔피언 대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대회는 총 20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3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성대하고 양적, 질적으로 더욱 풍부해진 상품은 물론 만찬과 KBS 관현악단 초청, 전문 MC도 초빙하여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24일과 25일 이틀간 치열한 예선을 거쳐 행사 당일 결승전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었던 챔피언전의 우승자는 바로 봉만상 회원이 차지하였다. 이어서 준우승에는 지난 대회 챔피원인 봉만상 회원, 3위는 김송성철 회원이 차지하였고, 회원친선 대회는 이두형 회원이 우승을, 이어서 준우승에 이두환 회원, 3위는 임효정 회원이 차지하였다.

여성부 우승은 김연숙 회원, 메달리스트는 염필승 회원이 차지하였다. 한편 고재일 회원은 하트 8번홀에서 홀인원을 하였다. 최고의 매너를 자랑하는 해피니스의 굿매너 회원은 임직원의 추첨을 통해 여러 후보가 박빙의 대결을 벌인 끝에 김영근 회원이 당선되었다. 금번 행사는 참가한 회원과 행사를 준비한 모든 임직원들도 함께 마지막까지 즐거웠던 잊지 못할 추억 중 하나로 남을 것 같다.(해피니스컨트리클럽 이인행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