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개장 18주년 기념 행사-클럽선수권, 회원친선 대회
- 작성일13.11.25 조회수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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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이 살아 숨쉬는 화순컨트리클럽(대표이사 황승만)에서는 개장 18주년 기념 행사로 클럽선수권대회 와 회원친선골프 라운드를 성공리에 마쳤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한 개장 행사인 클럽선수권 대회는 10월 11일부터 21명이 참가하여 3일간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정경호 회원은 3라운드 합계 217타 평균72.3타로 총221타를 기록한 2위 김동섭 회원을 4타차로 따돌리고 일치감치 우승을 확정 지었다. 정경호 회원은 전년도에 챔피언 자리를 잠시 양보하고 2010년, 2011년에 이어 올해까지 세 번의 우승을 기록하게 되는 업적을 남기게 됐다. 3위는 전년도에 이어서 223타를 기록한 오기종 회원이 차지하였다.
10월 20일 진행된 회원친선골프 라운드에서는 총165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포근한 날씨 속에 편안하고 여유로운 라운드가 진행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클럽챔피언을 차지한 회원에게는 1년간 그린피가 면제되는 챔피언증서, 트로피 와 냉장고를 부상으로 받았으며 그밖의 2위, 3위 입상자들에게도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년과 달리 입상을 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하여 행운권 추첨을 대폭 확대하였는데 뜻밖에도 행운권 추첨으로 캐디백 세트를 받게 됐던 정선식 회원(71세 의대교수)은 “여지껏 살면서 이런 행운은 처음이다“라고 기뻐하며 마치 이런 날을 위해 준비라도 한 듯 호주머니에서 하모니카를 꺼내들어 백설희의 원곡”봄날은 간다“를 애절하게 연주하여 행사장에 있는 모든 이들로부터 감동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회원의 날 행사를 마무리 하며 임직원 모두는 화순컨트리클럽이 지니고 있는 클럽의 자부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행사였다.(화순CC 최동민 명예기자)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한 개장 행사인 클럽선수권 대회는 10월 11일부터 21명이 참가하여 3일간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정경호 회원은 3라운드 합계 217타 평균72.3타로 총221타를 기록한 2위 김동섭 회원을 4타차로 따돌리고 일치감치 우승을 확정 지었다. 정경호 회원은 전년도에 챔피언 자리를 잠시 양보하고 2010년, 2011년에 이어 올해까지 세 번의 우승을 기록하게 되는 업적을 남기게 됐다. 3위는 전년도에 이어서 223타를 기록한 오기종 회원이 차지하였다.
10월 20일 진행된 회원친선골프 라운드에서는 총165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포근한 날씨 속에 편안하고 여유로운 라운드가 진행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클럽챔피언을 차지한 회원에게는 1년간 그린피가 면제되는 챔피언증서, 트로피 와 냉장고를 부상으로 받았으며 그밖의 2위, 3위 입상자들에게도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년과 달리 입상을 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하여 행운권 추첨을 대폭 확대하였는데 뜻밖에도 행운권 추첨으로 캐디백 세트를 받게 됐던 정선식 회원(71세 의대교수)은 “여지껏 살면서 이런 행운은 처음이다“라고 기뻐하며 마치 이런 날을 위해 준비라도 한 듯 호주머니에서 하모니카를 꺼내들어 백설희의 원곡”봄날은 간다“를 애절하게 연주하여 행사장에 있는 모든 이들로부터 감동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회원의 날 행사를 마무리 하며 임직원 모두는 화순컨트리클럽이 지니고 있는 클럽의 자부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행사였다.(화순CC 최동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