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는 충북사회, 충북영동 일라이트CC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살맛 나는 영동, 하나 되는 충북’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군 대항전으로 치러졌다.
골프대회는 5월11일~12일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명품 골프장 일라이트CC가 위치한
충북 영동군이 개인전과 단체전 그리고 종합성적 1위까지 3관왕을 하였다.

개인전 성적 1위는 영동군 황규민(150타), 2위는 음성군 김관수(150타), 3위는 청주시 이형섭 (151타) 선수가 차지하였으며, 단체전 1위는 영동군(456타), 2위는 음성군(458타), 3위는 진천군(467타)이 차지하였다.
골프경기의 종합성적은 1위 영동군, 2위 음성군, 3위 진천군이 차지하였다.

영동군 골프협회는 그 어느 때보다 선수 선발을 잘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영동군은 아낌없는 지원을 하였고. 영동군 선수들에게 일라이트CC는 많은 지원을 하였다.

일라이트CC 전문수 대표는 “충북 영동군민과 영동군 골프협회, 일라이트CC가 하나 되어 준비를 잘 했기에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이후 도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행사 모든 분야에서 꼼꼼하게 준비하여 축제를 잘 마무리하였다.
이번 대회로 충북도민 전체가 하나가 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자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