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신원CC(대표이사 이문영)에서는 2013년 한 해 동안 회원들이 후원한 버디기금과 임직원 및 도우미 성금으로 820만원을 모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소중히 모인 성금은 지난 12월29일(일) 지체장애인과 사회에서 사랑받지 못하고 기본적인 삶에서조차 소외된 생활자 인권보호에 앞장서며 최선의 복지를 제공하는 ‘서울시립영보자애원’ 과 ‘중앙양로원’ 아동복지시설 ‘하희의 집’을 방문해 신원가족들의 함께 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 인근 경로당에는 떡을 전달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매년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 온 신원CC 이문영 대표이사는 “향후에도 계속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도록 하겠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다시 한번 밝혔다.(최민우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