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리즈리조트 임직원들의 2013년 1년 동안에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취지 아래 「2013 파인리즈 가족골프대회」가 지난 12월 12일 파인리즈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었다.

포틴(FOURTEEN), 골프트래블, 볼빅 등의 관심과 협력으로 진행된 본 대회에는 파인리즈 티칭프로들과,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임직원들의 골프실력을 선보이며, 모두가 즐기는 파인리즈 가족대회가 되었다.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자부 우승자인 김문진(판매팀)팀장에게는 테일러메이드 3번 우드, 여자부 우승자인 최재순(골프팀)사원에게는 포틴 3번우드가 수여되었다 준우승자 이현수(티칭프로)와 3위 이기철(티칭프로)에게는 각각 퍼터와 테일러 보스턴백이 수여되였으며, 그 외 롱게스트(남,여), 니어리스트, MVP가 시상되었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티칭프로(캐디)가 아닌, 일반 임직원들이 우승을 차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시상식 다음으로 이어진 경품추첨은 임직원 모두에게 상품이 돌아갈 수 있도록 김재봉회장이 아낌없이 준비하였다. 경품으로는 백화점상품권, 파인리즈상품권, 명품 목걸이와 시계, 지갑, 골프용품 등 200여개의 상품을 준비되여, 파인리즈 가족 모두가 행운이 가득한 상품을 받을 수 있었다.

김재봉회장은 “ 2013년을 마무리하며, 임직원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겁고, 이 뜻 깊은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아주신 포틴과, 골프트래블 대표님 두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라며, 2014년에도 파인리즈의 경영이념처럼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참사랑 한가족 레져문화를 창조하도록 노력하자며 임직원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파인리즈골프장 신혜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