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드] 봄을 알리는 매화
- 작성일14.03.06 조회수8,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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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방의 해안가 지역에 때늦은 폭설로 인해 얼어붙었던 것이 무색할 만큼 봄이 다가오고 있다.
‘설중매화’였을까? 폭설에 뒤덮인 코스의 매화나무에서 매화꽃이 피기 시작하더니 한결 포근해진 날씨에 얼었던 잔디가 녹고 코스 곳곳에 봄을 알리는 듯 매화가 만개한 모습에 내장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입춘이 지났다지만, 봄이 오는걸 시기라도 하는 듯이 꽃샘추위로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이른 봄, 매화꽃은 여린 꽃잎으로 봄이 한 발짝 앞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알린다. 봄이 오고 다시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아시아드CC는 더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을 마주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조용현 명예기자)
‘설중매화’였을까? 폭설에 뒤덮인 코스의 매화나무에서 매화꽃이 피기 시작하더니 한결 포근해진 날씨에 얼었던 잔디가 녹고 코스 곳곳에 봄을 알리는 듯 매화가 만개한 모습에 내장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입춘이 지났다지만, 봄이 오는걸 시기라도 하는 듯이 꽃샘추위로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이른 봄, 매화꽃은 여린 꽃잎으로 봄이 한 발짝 앞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알린다. 봄이 오고 다시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아시아드CC는 더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을 마주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조용현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