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라온GC 2014 클럽 챔피언십 박용동 회원 우승
- 작성일14.06.05 조회수8,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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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GC에서 열린 2014 제10회 클럽 챔피언십에서 박용동 회원이 정상에 올랐다. 지난 5월 30~6월 1일 3일 동안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클럽챔피언십에서 박용동 회원은 최종 합계 24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 홍철우 회원(246타)이 준우승을, 고문성 회원(246타, back count)이 3위를 차지했다.
시니어챔피언십대회에서는 이근실 회원이 255타로 우승을, 조영원 회원이 258타로 준우승을, 김승호 회원이 259타로 3위를 차지했다.
18홀 신페리오 핸디캡 산출방식으로 순위를 가린 회원친선골프대회에선 이숙자 회원(NET 70.6(이, 가족친선대회에서는 강복자 가족회원(NET 70.6)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앞서 31일 라온호텔&리조트 대연회장에서 열린 전야제에서 손천수 회장은 “라온GC 임직원 모두는 처음 문을 연 2004년 그 때 그 마음으로 회원님을 변함없이 정성껏 모실 것”이라며 “라온에 오면 즐겁고 편안하고 , 다시 오고 싶다는 마음이 저절로 생길 수 잇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라온은 기존 88CC, 용원CC, 부산CC, 중국 장군GC 외에 올 들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심천의 미션힐스 골프그룹과 강원 원주의 오크밸리CC, 부산아시아드CC와도 회원 교류 협약을 맺게 돼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클럽 챔피언십-회원친선골프대회는 팽팽한 골프게임의 긴장감과 함께 클럽 엔터테인먼트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각종 홀 이벤트와 상품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또한, 라온골프클럽은 개장 10주년 기념으로 회원들에게 영문 이니셜이 새겨진 금장 수제 퍼터와 라온에서 직접 전통방식으로 담근 된장․고추장 세트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라온 전통 장류는 김천 콩, 고창 태양초, 신안 천일염, 제주 화산 암반수로 담가 울진 전통옹기에서 숙성시킨 것으로, 현재 라온골프클럽과 라온호텔&리조트에서 만드는 모든 한식에 사용되고 있다.(좌승훈 명예기자)
** 사진설명 : 1) 왼쪽부터 손천수 라온GC 회장, 시니어챔피언십 우승 이근실 회원, 클럽챔피언십 우승 박용동 회원, 김무연 운영위원장
시니어챔피언십대회에서는 이근실 회원이 255타로 우승을, 조영원 회원이 258타로 준우승을, 김승호 회원이 259타로 3위를 차지했다.
18홀 신페리오 핸디캡 산출방식으로 순위를 가린 회원친선골프대회에선 이숙자 회원(NET 70.6(이, 가족친선대회에서는 강복자 가족회원(NET 70.6)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앞서 31일 라온호텔&리조트 대연회장에서 열린 전야제에서 손천수 회장은 “라온GC 임직원 모두는 처음 문을 연 2004년 그 때 그 마음으로 회원님을 변함없이 정성껏 모실 것”이라며 “라온에 오면 즐겁고 편안하고 , 다시 오고 싶다는 마음이 저절로 생길 수 잇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라온은 기존 88CC, 용원CC, 부산CC, 중국 장군GC 외에 올 들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심천의 미션힐스 골프그룹과 강원 원주의 오크밸리CC, 부산아시아드CC와도 회원 교류 협약을 맺게 돼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클럽 챔피언십-회원친선골프대회는 팽팽한 골프게임의 긴장감과 함께 클럽 엔터테인먼트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각종 홀 이벤트와 상품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또한, 라온골프클럽은 개장 10주년 기념으로 회원들에게 영문 이니셜이 새겨진 금장 수제 퍼터와 라온에서 직접 전통방식으로 담근 된장․고추장 세트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라온 전통 장류는 김천 콩, 고창 태양초, 신안 천일염, 제주 화산 암반수로 담가 울진 전통옹기에서 숙성시킨 것으로, 현재 라온골프클럽과 라온호텔&리조트에서 만드는 모든 한식에 사용되고 있다.(좌승훈 명예기자)
** 사진설명 : 1) 왼쪽부터 손천수 라온GC 회장, 시니어챔피언십 우승 이근실 회원, 클럽챔피언십 우승 박용동 회원, 김무연 운영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