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데나] 한국시각장애인골프대회
- 작성일14.06.30 조회수8,040
본문
일시 : 2014년 6월9일 (월) 07: 30AM
장소 : 춘천라데나골프클럽
주최 :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주관 : (사)한국시각장애인골프협회
제6회 한국시각장애인골프대회가 춘천라데나골프클럽에서 2011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국내 시각장애인골프의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골프종목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처음 시작되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시각장애인 골프는 일반인과 규칙이 조금 다르다. 해저드나 벙커에서 클럽을 지면에 댈 수 있으며 선수개인마다 서포터가 있어야 가능하다. 서포터는 자원봉사자로 시각 장애인 골퍼의 눈이 되어 18홀을 함께 걸으며 볼의 위치와 샷의 방향 그리고 기술적인 조언을 한다.
블라인드 골프는 시각장애인의 서포터가 선수의 눈이 되어주고 호흡을 같이 해야만 가능한 팀플레이경기이며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공동의 목표를 향해가는 스포츠이다.
이번 시각장애인 대회의 참가 선수 모두가 장애의 한계를 뛰어넘어 즐겁게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모습과 참가선수와 서포터가 팀을 이루어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매우 인상깊었다. 이 대회는 실력으로 우승을 가리는 경기라기보다 시각장애인들이 골프를 통하여 자립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을 키우고 나아가 사회활동의 폭을 넓혀주고 장애인에 대한 대중의 관심 장애인의 사회 참여도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데나골프클럽 조현영 명예기자)
장소 : 춘천라데나골프클럽
주최 :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주관 : (사)한국시각장애인골프협회
제6회 한국시각장애인골프대회가 춘천라데나골프클럽에서 2011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국내 시각장애인골프의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골프종목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처음 시작되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시각장애인 골프는 일반인과 규칙이 조금 다르다. 해저드나 벙커에서 클럽을 지면에 댈 수 있으며 선수개인마다 서포터가 있어야 가능하다. 서포터는 자원봉사자로 시각 장애인 골퍼의 눈이 되어 18홀을 함께 걸으며 볼의 위치와 샷의 방향 그리고 기술적인 조언을 한다.
블라인드 골프는 시각장애인의 서포터가 선수의 눈이 되어주고 호흡을 같이 해야만 가능한 팀플레이경기이며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공동의 목표를 향해가는 스포츠이다.
이번 시각장애인 대회의 참가 선수 모두가 장애의 한계를 뛰어넘어 즐겁게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모습과 참가선수와 서포터가 팀을 이루어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매우 인상깊었다. 이 대회는 실력으로 우승을 가리는 경기라기보다 시각장애인들이 골프를 통하여 자립할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을 키우고 나아가 사회활동의 폭을 넓혀주고 장애인에 대한 대중의 관심 장애인의 사회 참여도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데나골프클럽 조현영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