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 나는 애완견과 함께 골프장에 간다
- 작성일14.06.09 조회수8,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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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반려견을 함께 사랑하는 골퍼들을 위한 반가운 소식이 기다리고 있다.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360도컨트리클럽(대표:정유천, 총지배인:이호섭)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반려견과 함께 라운드를 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국내서는 처음이지만 이미 호주와 일본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골프를 즐기는 프로그램이 낯설지 않은 풍경이다. 반려견 동반 플레이는 1인 가족이나 부부 골퍼들에게 특히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이며 골퍼들에게 또 다른 추억거리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만 동반자와 다른 고객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몇가지 규칙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일테면 반려견은 리드줄(목줄)을 반드시 해야 하고, 코스 내 출입은 가능하지만 클럽하우스를 비롯해 티잉그라운드·그린·벙커등은 제한된다. 라운드 중 반려견의 배설물은 반드시 주인이 치워야 하며 특히 잔디에 오줌을 실례 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물을 뿌려주어야 한다.
또한 자신의 반려견 때문에 동반 플레이어들이 방해가 되지 않도록 견주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호섭 지배인은 “한국의 애견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섰고 더구나 가족과 같은 반려견으로 자리 잡아 가면서 애견인을 위한 배려도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애완견 동반 플레이를 허용하기로 했다”며 “나아가 이러한 이벤트가 생명사랑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로 까지 발전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360도컨트리클럽 윤준섭 명예기자)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360도컨트리클럽(대표:정유천, 총지배인:이호섭)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반려견과 함께 라운드를 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국내서는 처음이지만 이미 호주와 일본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골프를 즐기는 프로그램이 낯설지 않은 풍경이다. 반려견 동반 플레이는 1인 가족이나 부부 골퍼들에게 특히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이며 골퍼들에게 또 다른 추억거리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만 동반자와 다른 고객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몇가지 규칙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일테면 반려견은 리드줄(목줄)을 반드시 해야 하고, 코스 내 출입은 가능하지만 클럽하우스를 비롯해 티잉그라운드·그린·벙커등은 제한된다. 라운드 중 반려견의 배설물은 반드시 주인이 치워야 하며 특히 잔디에 오줌을 실례 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물을 뿌려주어야 한다.
또한 자신의 반려견 때문에 동반 플레이어들이 방해가 되지 않도록 견주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호섭 지배인은 “한국의 애견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섰고 더구나 가족과 같은 반려견으로 자리 잡아 가면서 애견인을 위한 배려도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애완견 동반 플레이를 허용하기로 했다”며 “나아가 이러한 이벤트가 생명사랑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로 까지 발전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360도컨트리클럽 윤준섭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