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룡] 73세 이종득 회원 에이지 슈트 달성-72타(36, 36)
- 작성일14.07.09 조회수8,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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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경력이 좀 된다 하시는 분들도 생소한 기록인 '에이지 슈트'. 18홀(파 72)플레이 타수를 자신의 나이 혹은 그 이하의 타수로 치는 것을 에이지 슈트(Age shoot)라 부른다.
지난 6월 17일, 천룡컨트리클럽(대표이사 윤진동) 회원들의 모임 시니어회에서 올해 73세인 이종득 회원이 72타(OUT 36, IN 36)를 기록해 에이지 슈터(Age shooter)의 반열에 올랐다. 이날 동반자에는 김태석 회원, 김동민 회원, 김광산 회원이 영광의 순간을 함께 했다.
이종득 회원은 연 100회 이상 라운드를 즐기며 뛰어난 골프기량과 건강을 유지해 왔고, 지금까지 무려 네 번이나 당 클럽의 시니어 챔피언을 지낼 정도로 우수한 골프실력을 자랑하지만 이번에 처음 에이지 슈트를 기록한 것이다.
에이지 슈트는 프로골퍼조차도 내기 어려운 기록으로 평가된다. 나이가 들면 샷 거리가 짧아지고 집중력도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에이지 슈트 달성 확률이 1만 2000분의 1이라는 홀인원보다 어렵다고 평가한다.
청주아스콘(충북 괴산)을 운영중인 이종득 회원은 지금도 240야드의 드라이버 비거리를 유지할 정도로 항상 모든 일에 열정적이자 도전적인 골퍼다. 이종득 회원은 “전혀 생각지 못한 행운을 기록하게 돼 기쁘지만 내 인생의 골프는 아직 16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또 다른 도전을 시사했다. 이종득 회원은 사진 중앙.(천룡컨트리클럽 최승진 명예기자)
지난 6월 17일, 천룡컨트리클럽(대표이사 윤진동) 회원들의 모임 시니어회에서 올해 73세인 이종득 회원이 72타(OUT 36, IN 36)를 기록해 에이지 슈터(Age shooter)의 반열에 올랐다. 이날 동반자에는 김태석 회원, 김동민 회원, 김광산 회원이 영광의 순간을 함께 했다.
이종득 회원은 연 100회 이상 라운드를 즐기며 뛰어난 골프기량과 건강을 유지해 왔고, 지금까지 무려 네 번이나 당 클럽의 시니어 챔피언을 지낼 정도로 우수한 골프실력을 자랑하지만 이번에 처음 에이지 슈트를 기록한 것이다.
에이지 슈트는 프로골퍼조차도 내기 어려운 기록으로 평가된다. 나이가 들면 샷 거리가 짧아지고 집중력도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에이지 슈트 달성 확률이 1만 2000분의 1이라는 홀인원보다 어렵다고 평가한다.
청주아스콘(충북 괴산)을 운영중인 이종득 회원은 지금도 240야드의 드라이버 비거리를 유지할 정도로 항상 모든 일에 열정적이자 도전적인 골퍼다. 이종득 회원은 “전혀 생각지 못한 행운을 기록하게 돼 기쁘지만 내 인생의 골프는 아직 16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또 다른 도전을 시사했다. 이종득 회원은 사진 중앙.(천룡컨트리클럽 최승진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