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수준의 휴양형 골프 리조트 블루원보문cc(대표이사 정필묵)에서는지난 6월23일부터 8월22일 61일간에 걸쳐 써클대항전을 개최하였다. 총32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각 써클에서 4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18홀 포볼매치플레이로 진행되었다.

최종일 결승경기는 TEM팀과 구학회팀이 결승에서 블루원컵을 놓고 불꽃 튀는 접전을 펼쳤다.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뛰어난 성적으로 결승전에 올라온 2팀 중 승자는 구학회를 따돌린 TEM팀.

61일간의 대장정을 무사히 치러낸 블루원보문cc 조긍주 총지배인은 "우천으로 인해 힘든 경기도 있었지만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대회였고, 모범적인 경기매너를 보여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더 좋은 모습으로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우승을 차지한 TEM팀은 작년에 이어 2관왕을 차지하였다. 우승한 TEM팀에게 블루원컵 트로피와 기념메달, 꽃다발, 상금 300만원, 준우승을 차지한 구학회팀에게는 트로피,기념메달, 꽃다발,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었다.(블루원 권미정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