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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불고경산] 제1회 교촌허니 레이디스 오픈 대회 개최
  • 등록일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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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인터불고경산컨트리클럽(대표이사 인재현)에서 제 1회 교촌허니 레이디스 오픈 대회(총상금 5억원)가 개최되었다.

외식업계 최초의 프로골프대회로 많은 관심을 불러모으며 치러진 이번 교촌허니 레이디스 대회는 영남권 최고의 골프장 인터불고경산C.C와 치킨업계 선두주자인 (주)교촌에프엔비의 성공적인 합작품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김효주, 김하늘, 허윤경, 백규정, 김민선, 고민정, 김보경, 이정민 선수 등 국내 최고의 여자프로골프선수 120여명이 총 출동한 이번 대회에서 김보경선수와 마지막 결승라운드 3번의 연장전 끝에 이정민 선수가 합계 209타로 생애 3번째 우승, 제 1회 교촌허니 레이디스 오픈대회의 초대챔피언이 되면서 3일간의 뜨거운 열전의 드라마가 막을 내리게 되었다.

아울러, 대회기간 총 15,000명의 갤러리는 수도권 일부 메이저 대회를 제외하고 역대 KLPGA대회 최대의 갤러리로 대회 주최측 및 협회, 방송관계자, SBS골프채널을 시청한 모든 시청자에게 인터불고경산의 브랜드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시킬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으며, 잘 가꾸어진 코스와 탁월한 접근성으로 전국에서 몰려든 15,000여명 갤러리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였다.

이번 KLPGA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인터불고경산은 한국골프 문화의 발전에 더욱 동참하는 기업, 지역 골프계의 선도업체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온 몸으로 느끼며 더욱 노력하는 골프장으로 나아갈 것이다.(박흥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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