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클럽 챔피언십’ 박창교 회원 - 회원친선대회 박선혜 회원 ‘정상’
골프전문 화백 “김영화” 화백의 작품을 입힌 트로피 큰 호응

아난티 클럽, 서울에서 열린 2014 제4회 클럽 챔피언십에서 박창교 회원이 정상에 올랐다. 지난 9월 20 ~ 21일, 총 2일간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클럽챔피언십에서 박창교 회원은 최종 합계 15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최병덕 회원(156타)이 준우승을, 박영환 회원(157타)이 3위를 차지했다.

18홀 신페리오 핸디캡 산출방식으로 순위를 가린 회원친선골프대회에선 박선혜 회원이(NET 69.2) 우승을 한영희 회원이(NET 69.6)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종료 후 개그맨 최홍림씨의 사회로 진행된 연회는 아난티 클럽서울 풀사이드의 이색적인 가을정취와 다양한 음식이 곁들여져 풍성한 대회 분위기를 연출했다. 클럽 A밴드로 활동중인 “아희(AHEE)”와 세션이 함께한 재즈공연에서는 젊은그대, Fly to the moon 등 귀에 익숙한 멜로디로 참가자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대회 시상식에 앞서 서춘길 사장은 “아난티클럽서울을 방문해 주시는 모든 회원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컨트리클럽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고 밝혔다.

이번 클럽 챔피언십 및 회원친선골프대회는 팽팽한 순위경쟁과 함께 발렌타인, 캘러웨이, 카스코, 효종원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하여 대회 참가회원을 대상으로 한 ONE-ON 이벤트, 볼 증정 프로모션, 시음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또한 포트메리온 주방그릇 세트, 리자 오리털 패딩, 지안코미나 도트백 등 다양한 브랜드의 시상품이 준비되어 그 어떤 대회보다도 풍성한 선물을 회원들께 증정하였다.(아난티클럽서울 남기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