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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개장 10주년 기념행사
  • 등록일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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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들녁의 풍요로움과 붉게 물들어가는 산새의 경치에 취한 초가을 보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안영호)은 개장 10주년 행사를 성대하게 치뤘다.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라운드로 치러진 2014년도 클럽챔피언 선발대회는 첫날부터 강하게 내리는 빗방울을 맞으며 챔피언 등극을 열망하는 21명의 회원들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대회 결과는 1~3회 챔피언 등극으로 명예챔피언이 된 송삼원회원이 7년만에 재출전하여 1~2라운드 합계 156타로, 2위 그룹과 1타차 혼전 속에서 치러진 3라운드에서 녹슬지 않은 경기운영과 실력으로 챔피언에 재 등극하였다.(챔피언 송삼원 231타, 준우승 김성민 239타, 3위 최성호 240타)

챔피언 및 순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순금 행운의 열쇠가 부상으로 수여되었으며, 송삼원 챔피언은 “명예 챔피언이란 부담을 안고 다시 참여하였는데 10주년이라는 의미있는 날 또다시 챔피언이 되어 정말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선발대회가 마무리되었다.

또한 28일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 개최된 개장 10주년 기념 회원친선 골프대회는 233명(61팀)의 회원부부가 참가하여, 1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울산학춤 공연으로 시작된 시타식과 함께 흥겨움 속에서 대회 1부 행사가 샷건 방식으로 시작되었다.

라운드 중 중앙광장에서는 풍선 터트리기, 나무토막 쓰러뜨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클럽하우스 그릴에서 만찬 뷔페 식사를 마친 후 야외특설 무대에서 진행된 2부 행사는 전문 MC 이경씨의 사회로 초청가수 김용임, 이진관씨의 흥겨운 축하공연과 회원 및 직원들의 장기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진행되었다.

당 클럽 권홍사 회장, 안영호 대표이사 및 운영위원들의 인사말과 축하 케잌 커팅 후 진행된 골프대회 시상식은 뉴페리오(합산) 방식을 적용하여 총 3개 부문(17종)에 대해 진행되어 핸디캡5, 네트 69타를 기록한 윤상훈 회원이 남자부 우승, 핸디캡10, 네트 70타를 기록한 이경하 회원이 여자부 우승, 신상기, 김필자 회원부부가 합계 142타로 부부조 우승을 차지하였다.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로 치러진 이번 10주년 행사는 회원과 종사원 모두가 함께 하는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으며, 당 클럽이 앞으로 20년, 30년 더욱 더 발전해 나가길 기원하면서 개장 10주년 행사를 마쳤다.(보라컨트리클럽 이준식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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