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드] 2014년도 클럽챔피언대회 및 회원친선대회
- 등록일14.10.10
본문
아시아드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헌수)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제5회 클럽챔피언대회 및 회원친선대회를 개최하였다.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결승전 마지막 홀까지 승부를 가늠할 수 없었던 클럽챔피언대회 우승 트로피는 강원실 회원(246타)이 차지했고 윤석환 회원(248타)이 준우승, 김주명 회원(251타)이 3위를 차지하였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가리고 샷건으로 진행된 회원친선대회는 179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부A에 이상훈 회원(NET 70.6), 남자부B에 임외산 회원(NET 74.2), 시니어부에 민해식 회원(NET 73), 여자부에 임갑숙 회원(NET 72.6)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만찬과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한 강원실 회원은 ‘아시아드에서 꼭 챔피언이 되고 싶었다, 소원을 성취한 것 같아 기분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상패수여식이 끝난 후 곧바로 행운상 추첨에 들어가 입상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회원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무리되었다.(조용현 명예기자)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결승전 마지막 홀까지 승부를 가늠할 수 없었던 클럽챔피언대회 우승 트로피는 강원실 회원(246타)이 차지했고 윤석환 회원(248타)이 준우승, 김주명 회원(251타)이 3위를 차지하였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가리고 샷건으로 진행된 회원친선대회는 179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자부A에 이상훈 회원(NET 70.6), 남자부B에 임외산 회원(NET 74.2), 시니어부에 민해식 회원(NET 73), 여자부에 임갑숙 회원(NET 72.6)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만찬과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한 강원실 회원은 ‘아시아드에서 꼭 챔피언이 되고 싶었다, 소원을 성취한 것 같아 기분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상패수여식이 끝난 후 곧바로 행운상 추첨에 들어가 입상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회원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무리되었다.(조용현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