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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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제26회 88컨트리클럽 친선골프대회
  • 등록일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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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3일, 88컨트리클럽(대표이사사장 김종해)에서는 제26회 회원친선골프대회가 개최되었다.

제26대 클럽챔피언을 비롯해 제16대 시니어챔피언 선발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는 프로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하는 회원들이 대거 참가해 경기 수준을 높였다. 또한 다수의 연예인 및 VIP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3일간의 열전을 벌인 끝에 제26대 클럽챔피언의 영광은 김홍규 회원에게 돌아갔다.

동코스에서 핸디캡 10 이내의 회원이 참가해 54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첫 날 77타, 둘째 날 79타, 마지막 날 76타로 내내 안정된 플레이를 펼친 김홍규 회원은, 합계 232타로 준우승자 김영석 회원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을 상징하는 그린재킷을 입고 우승트로피와 100만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한편, 동코스에서 핸디캡 15 이내 회원들을 대상으로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된 회원친선대회 A조 경기에서는 구인회 회원(75타)이 우승을 차지했고, 김종환 회원(75타)이 메달리스트, 양옥자 회원(75타)이 준우승에 올랐다. 니어리스트는 김선희 회원(70cm)에게, 롱게스트는 김연중 회원(240m)에게 돌아갔다. 서코스에서 핸디캡 16 이상 회원들을 대상으로 신페리오로 진행된 B조 경기에서는 김영남 회원(76타. 70점)이 우승을, 김주현 회원(73타)이 메달리스트, 홍성철 회원(82타. 71.2점)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동코스에서 핸디캡 10 이내 회원을 대상으로 36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 제 16회 시니어챔피언대회에서는 예선 74타, 본선 75타를 기록한 조효원 회원(149타)이 정상에 올랐고, 합계 154타를 기록한 배길훈 회원(예선 78타, 본선 76타)는 5타 차이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88컨트리클럽 클럽챔피언과 시니어 챔피언은 앞으로 1년간 특별회원 대우를 받게 된다.

모든 경기가 끝나고 오찬과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개그맨 정진수씨의 사회로 현숙, 이혜리, 박정식 등 초대가수와 김성환 친선대사가 신명나는 노래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행운권을 추첨하여 수상을 하지 못한 회원들에게도 푸짐한 선물이 주어졌다.(88골프장, 김인수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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