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룡컨트리클럽(대표이사 윤진동)은 개장 19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총 4일간 클럽챔피언대회와 개장기념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클럽 및 시니어챔피언전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스트로크플레이 경기방식으로, 회원친선대회는 9월 21일 3개조(A조(핸디 13이하), B조(핸디 14이상), C조(숙녀))로 나누어 샷건, 신페리오 경기방식으로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청명한 가을 날씨와 함께 마음껏 발휘했다.
제19회 클럽챔피언에는 227타(74-77-76)를 친 조경국 회원이 연장전의 치열한 접전 끝에 전년에 이어 2년 연속 챔피언에 등극하는 위엄을 달성했다.
제14회 시니어챔피언에는 226타(77-75-74)로 김승배 회원이 2005년(5회)에 이어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개장기념골프대회에서는 김기만(A조), 장인호(B조), 방진신(C조) 회원이 우승을 차지했고, 메달리스트에는 배장호(A조, 71), 윤영민(B조, 80), 박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