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자 최다 방문고객등 해외골프 초청

경기도 여주 360도 컨트리클럽(대표 정유천, 총지배인 이호섭)이 지난 11월 11일 `2014년 마스터즈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마스터즈 대회는 올 3월부터 10월까지 매달 20명씩 스트로크 방식으로 예선 통과자를 선발하고, 11월11일 열린 본선대회에서는 스트로크 방식과 신페리오 방식으로 구분해 승부를 가렸다.

2014 마스터즈의 새로운 클럽 챔피언은 1언더파 71타를 기록한 양애리(메달리스트)씨가 차지했다. 챔피언에게는 1년간 고정락카와 라운드시 골프카에 챔피언 깃발을 장착해 클럽 챔피언의 예우를 받게 된다.

마스터즈 대회와 함께 진행된 `레드불 파이널5‘ 행사도 뜨거운 관심으로 모았다. 골프몬스터에서 주관하고 레드불에서 후원한 레드불 파이널5 이벤트는 9월부터 11월까지 마지막 5홀 스코어만으로 상위 5명씩 총15명을 선발해 마스터즈대회 진출자들과 함께 기량을 겨뤘다.

한편 이번 대회 메달리스트와 부문별 우승, 준우승자는 오는 12월11일 3박5일 일정으로 베트남 골프 투어를 떠나게 된다. 코스는 더 그랜드 호텔&Bluffs C.C로 그렉노먼이 설계했으며 호텔은 5성급이다. 360도 해외골프투어는 이번이 3번째(1회 하와이 4박5일, 2회 태국 치앙마이 3박5일)이며 매년 그해의 최다 골프장 이용객 8명과 함께 무료 초청된다.(360도 컨트리클럽 오철기 명예기자)